극장잡담으로 올릴까 하다 정보공유차 해서 올려봅니다. 카테고리 틀렸다면 수정할께요
지난번 2관에서 슬램덩크보고 이번 새로생긴 대구cgv가 일반관도 전체적으로 음향 좋은편이라 또 보러왔어요
다른영화 6,8관에서도 봤구요 (1,5관 안들어가봤지만 새로 하면서 전체적으로 음향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중 3관엔 아주 큰 단점이있습니다
바로 4관 4dx관 옆인데요 일반관을 포디로 리모델링을 하면서 방음을 제대로 안한건지 아니면 했는데도 이런건지
3관 왼쪽 즉 4관의 울림 쿵쿵거리는 소리뿐아니라 의자떨림까지 중간중간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송태섭 과거부분엔 진짜 울림이 너무 심하게 다 느껴졌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앤트맨이 큰 떨림 빈도가 아주 많진 않았단점 마지막 10분엔 안겹쳐서 좀 덜했단점입니다.. 그때 울렸으면 화날뻔 ( 여담이지만 한일 11층 관 방음도 쓰레기라 보다 뛰쳐나갈뻔)
액션 크고 전체적으로 시끄러운 영화일땐 모르겠지만 조금 정적인 영화볼때 3관은 피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