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속 열람 하시겠습니까?
낮에 본 영화와 성격이 완전 정반대인 영화를 저녁에 시사로 봤는데요. 일단 감독의 연출 의도는 이해가 되나 영화 보는 내내 불쾌했네요. 영화는 크게 보면 2막으로 나눠져 있는데 1막은 2막을 위한 빌드업에 불과하고 이 영화의 2막은 폭력성이나 수위가 올라가고 매우 파격적입니다. 부국제에 초청될 만한 신선한 작품은 확실하나 제 취향이랑은 거리가 다소 멀어서 저는 불호입니다.
평점: 2/5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