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 통해서 언젠틀 오퍼레이션 언론 시사회 보고왔습니다!
가이리치 감독님의 영화 <젠틀맨>을 너무 재밌게 봤었어서 이번 작품도 기대가 많았습니다.
감독님의 작품 스타일이 극초반에 강렬한 액션 딱 보여주고 중반까지는 캐릭터간의 대사로 스토리를 쌓아가는 스타일이셔서 이 감독님의 스타일을 모르고 처음 보는사람은 빵빵터지는 액션이 금방 나오겠지! 라며 기대하면서 보다가 캐릭터 간의 대사가 많아져서 늘어지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감독님의 스타일을 알기도 했고 너무 휘몰아치는 액션보다는 이렇게 처음에 액션 빵~! 터트려주고 캐릭터의 관계설명을 차츰 쌓아나가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이리치표 영국식의 캐릭터들은 젠틀하지만 액션은 무자비하게 화끈한 연출이 돋보였고 , 같이 관람하였던 어머니도 너무 너무 재밌다고 극찬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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