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장르 중에 '재즈'가 저에겐 솔직히 거의 불호라고
할 수 있는데.. 그 편견을 깬 영화로 볼 수 있겠네요:)
<위플래쉬>.. 관심없었다가 이번에 재개봉 소식과 함께
넷플에 있다는 걸 보고, 한 번 궁금해서~ 집에서 봤습니다!
집에서 봐도 역시 명작이더라구요..! 굿즈도 굿즈이지만,
우선 돌비 사운드로 보고 싶어서 오늘 휴무날
조조 코돌비로 달려 갔습니다~
폰으로 보다가 스크린 보니까 우선 바로 느껴지는게..
화면 크기 역체감부터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돌비 에트모스 웅장한 사운드부터
바닥 울리는 우퍼까지 강약 조절.. 너무 몰임감있게
최고였습니다~!! 광음시네마도 우퍼 사운드 자체는 넘 좋아서 괜찮을 것 같네요ㅎㅎ
비록.. 영화 보느라 용산 포스터는 살짝 보내줬지만:)
전혀 후회없는~ 영화인의 몰임감있는 찐 행복을
제대로 느꼈네요ㅎㅎ! 역시 마지막 여윤 남네요:)
엔딩크레딧까지 다 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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