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쿠키는 한국전용이겠죠?ㅎㅎ
엔딩크레딧 끝나고 쿠키있으니 보고가세요~
고독한 미식가만의 이야기 진행과 잔잔한 유머, 시그니처 카메라 연출까지 익숙한 맛 그대로네요
극장판에서는 유머가 더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한국음식 먹을때의 훈수는 저도 속으로 '그렇게먹는거아니고 이렇게! ' 하게 되네요 ㅋㅋ
이런 한국스러움도 잘 챙겨가고 자체 패러디까지 재미있었어요
결국 궁극의 음식은 엄마의 맛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오늘 저녁은 무조건 뽀얀 국물이 필요하겠네요!🥣
초반에 홍상수감독인줄알고 속으로 깜짝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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