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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잘 봤는데 운 좋게 앞자리를 잡아서 다녀왔어요 배우분들도 영화 같이 관람하셨다고 해요!
거의 2부 - 1부 순대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곽선영 배우님은 마지막 장면을 전체 촬영 중 두번째로 찍으신 거라고 하셔서 특히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사실은 주차장 씬에서 영은이 남편과 통화할 때 남편의 대사가 원래 “나보고 어쩌라고!” 가 아닌 “영은아 나 결혼해” 였다고 합니다 전시회에서 회사 전화 받아야 한다는 것도 그 결혼의 주인공인 다른 인물이었다고 하고요…
여기에서 다들 탄식했고 이은선 기자님도 남편에 대한 분노로 말이 안 나온다고 여러 번 언급하셨습니다 ㅎㅎㅎ
질문과 답변 모두 좋았고 한시간이 진짜 빨리 지나갔어요! 관객수 10만이 되면 무대인사도 다시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꼭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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