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무리 시간이 남아 돌고 심심해도… 무료로 보여준다고해도 호기심이 생겨도 절대 절대 시간과 돈을 아끼시라하고 싶습니다.
저 나름대로 한국영화 불호라인인 보호자, 리볼버, 6시간후 너는죽는다 이정도였는데 다 갈아엎을 작품이었습니다.
무인때도 4~5년전 찍은작품인데 개봉안하는줄 알고있다가 해서 놀랐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영화는 미스터리장르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용이 전혀 미스터리하지않고 중구난방의 스토리 라인입니다. 음악만 미스터리함을 주는데 진짜 미스터리한것은 시간이 진짜안갑니다ㅋㅋ
결국 중반 이후부터 탈주하는 관객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저도 너무나가고 싶었지만 앞뒤로 조연배우분들이 같이 보다보니 예의상 끝까지 봤습니다.
그래 어떻게 마무리하나 보자라는 심정으로 끝까지 봤는데 진짜 할말을 잃었습니다.
무코님들의 돈과 시간을 꼭 아끼시길바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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