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삼원
뭐 광동어 자체가 듣기가 편한 언어가 아니기도 하고
옛날 영화라 음향이 찢어지기도 하고
내용 자체도 사실 정서에 별로 안맞아서 그런지
진짜 시간 낭비하고 왔다는 생각만…
주차 헬이여서 30분 걸려 했는데 말이죠 ;;
장국영 배우 팬분들에겐 좋은 소식이겠지만, 일반인들에겐
아니 이걸 왜 재개봉 한 거? 한 느낌이었습니다.
심지어 1주차 포스터도 소진이어서 못 받았네요 ㅎ
팬분들과 영화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 영화를 돈써가며 예매한 저를 원망(..)하면서 봤습니다.
다음은 공포특급
세상 돈 벌기 힘들죠. 주작과 사기가 난무하고..
특히 뭐 방울 흔드는 분들이나 영상 만드는 분들은 주작이나
뭐 오버가 심할 수 있는데 보는내내
그래 내 느린 손꾸락이 서쿠를 잡은 이유가 있었어..
라며 이런 영화는 대관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며 대관한 영화였습니다.
그냥 뭐 여러분의 시간은 소듕하니까,
서쿠 잡으신 분들 진짜 너무 보고싶다~ 궁금하다~ 아니시면
놓아주시고 다른 의미있는 영화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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