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영화는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눌 수 있는데 전반부는 대만족. 후반부는 대실망입니다.
일단 후반부때문에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별로 안듭니다.
2.전반부는 일종의 대체 역사 같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못하지만 이렇게 풀어도 재밌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전후반부 다 메카닉 전투에서의 MX4D는 훌륭합니다.
건담의 시선으로 의자를 고정해주는 모션이나 전투에서 실감나게 흔들어주는 모션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특히 에어건이 많이 강해졌습니다. 기총사격시 만족감이 좋네요. 강풍효과 역시 강력해서 시원합니다.
확실히 메가 MX4D가 롯데보다는 훨 낫고 왠만한 일반 4DX보다 만족스럽네요.
4.MX4D로 봐서 더 재밌긴 했습니다. 메카닉 전투나 건담서사를 오마주하는 전개가 많은 전반부는 추억과 재미를 한꺼번에 만족시키더군요.
후반부는 캐릭터 조성과 각본전개 그리고 작화까지 제 취향은 아니네요.
이렇게 전 후반부 만족도가 다르게 느껴지는 영화가 있다는게 좀 신기합니다.
전반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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