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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씨네큐브에서 드디어 해피엔드 첫 실관했습니다. 이 영화는 근미래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담백하게 잘 풀어냈고 중간중간에 소소하게 웃긴 장면들이 있어서 저는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다른 분들의 리뷰에서 언급된것처럼 정치적 요소도 영화속에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나 청춘들이 사회가 정한 틀을 벗어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개혁을 꿈꾸며 단합하여 투쟁하는 모습이 이 영화의 본질이라고 느꼈습니다. 올해 본 일본 영화중에서 단연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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