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오는 30일 개봉전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오늘 미리 관람하고 왔습니다
사흘전 티켓 취줍해서 운좋게 오늘 보고 왔네요
저는 이번 영화를 통해서 이혜영 배우를 다시 봤습니다
그동안 관심도 없었고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늘 이 영화를 보고 난뒤 다시 보였네요
처음엔 이 영화가 원작 소설이 있는지도 사전정보도 아예 접하지 않고 김성철 배우 캐스팅으로 관람하고 왔는데 영화가 대단했습니다
민규동 감독님이 60대는 액션연기가 불가능하다는 고정관념도 깨트리면서 이혜영 배우와 김성철 배우 케미까지 완벽하게 빚어낸 영화였습니다
단 야당처럼 사이다 분위기는 없어서 사이다 분위기 기대하시거나 피곤한 상태로 보신다면 자칫 지루하실수도 있습니다
호불호는 많이 갈릴수도 있으나 제 기준으로는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 베스트로 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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