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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님들 후기를 보고 동성애적 성향이 있다는 건 알고 갔는데,
대사가 없어도 느으무~~~ 없었습니다 ;;
결론은 동성애판 견우와 직녀는 곤돌라를 타고
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우선 조지아의 자연풍경과 순수한 사람들의 삶.
그리고 그 안에서 ‘곤돌라’라는 수단을 통해 이동하며 살아가는
시골의 삶과 풍경이 주를 이루고,
곤돌라를 안내해주는 두 언니(?)는 서로
호감을 가지다가 결국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걸로
끝이 납니다.
대사는 거의 없구요
그냥 “응응” “어어~” “오케이” 수준입니다
마지막에 자연의 도구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만드는 연출은 좋았지만,
보는 내내 그래서 아무말도 없는건가;; 대사는 없는건가 ;;
하면서 봤네요 ㅎㅎㅎ
곤돌라를 리모델링 하면서 서로
장난겸 마음을 확인하는 걸 보면서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너무 피곤하실 때 보시면
나도 모르게 눈이 감길 수 있는 영화
조지아 배경에 곤돌라 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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