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의 모습을 보며 영화 아이디어를 만든 것 같네요
바이러스 감염과 감염자에 대한 태도나 조사, 치료 행태 등 우리가 코로나를 대했던 모습들이 보이는 블랙코미디 방식이었고
코로나때문에 서로 조심을 넘어 피해다니는 당시 우울했던 개인과 사회의 분위기를 보다 활기차고 서로 사랑하며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했던 이야기였습니다
여러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조금더 극적이게 하려는 후반내용은 좀 클리세적이라 늘어지는 감이 있었네요
배두나 배우는 아직도 30대초중반같은 이미지를 유지해서 김윤식배우의 캐릭터가 설정보다 더 나이들게 보이는게 살짝 아쉬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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