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기대 안되네요...

카리스마도 없고

나 대단하지! 라고 입으로 열심히 중얼거리기는 하는데, 갑옷없으니까 그냥 일반 성인 힘을 가진 스캇랭에게 맞고도 휘청거리면서 무슨 최강의 빌런이라는건지.

말은 또 왜 이렇게 많나요.

진짜 얘가 앞으로 마블 페이즈 여러개 이끌고 갈 빌런맞나요?ㅜㅜ

그냥 울트론처럼 한번 써먹고 버리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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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 2023.02.19 18:28
    원래 캉은 멀티버스를 오가면서 각종 무기를 갖고 싸우는 빌런인데 이번 영화에선 타임체어가 작동을 하지 못했으니 기존보다 약할수 밖에 없어요.
    캉도 슈트 없으면 결국엔 그냥 일반 남성이기에 임팩트가 없긴 했어요..
  • @리프님에게 보내는 답글
    쪼렙곰돌이 2023.02.19 19:16
    이 설정이 영화에 나왔었나요..?
  • @쪼렙곰돌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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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 2023.02.19 19:17
    재닛이 캉에 대한 얘기를 할때 멀티버스를 이동하면서 정복하고 공격한다고 나왔어요
  • @리프님에게 보내는 답글
    쪼렙곰돌이 2023.02.19 19:18
    캉 다이너스티 기대해봅니다 ㅠ
  • @쪼렙곰돌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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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시아 2023.02.19 19:59

    '갑옷을 되찾고 나서는 상대할 수 없었다' 라는 식의 슈트가 엄청 쌔다는 대사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profile
    STORY 2023.02.19 19:10
    타노스는 진짜로 이런 악당이 있을것만 같았는데 캉은 순간 예능찍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 쪼렙곰돌이 2023.02.19 19:17
    완다 일루미나티 학살씬 비슷하게 캉도 어벤져스 학살씬을 가져갔으면 더 좋았을거같은데 아쉽네요..
  • @쪼렙곰돌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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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 2023.02.19 19:22
    그 장면도 좀 불호이긴했지만 캉에 넣었다면 꽤 임팩트가 박혔을것 같네요
  • profile
    프랜시아 2023.02.19 19:58
    좀 타입이 다르죠.
    원작은 저도 정확히 모르기에 영화 기준으로 설명해보자면

    타노스는 1명의 무서움인 본신의 힘이 쌘 힘캐의 빌런으로 보여주었고
    캉은 1명의 무서움이 아닌 다수의 무서움, 무수히 많은 멀티버스의 캉들의 물량의 빌런으로 보여주었죠.
    로키에서도 쿠키에서도 물량에 대해서 말해주고 보여주었으니까요.
    1명만 나왔던 엔트맨3에서는 말씀하신대로 느낄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허허허허 2023.02.19 22:45
    최소 캉이 양자영역의 사람들을 무서움에 떨게 했던 사건의 장면들이 나왔다면 좋았을거같습니다 제국을 건설하기 전 혼자인 몸으로도 양자영역을 초토화시키는 모습이 나왔다면 좋지않았을까 싶네요 그런 장면 넣었으면 앤트맨이 이긴다는게 말이 안되서 안넣은건지..
  • profile
    씨네마천국 2023.02.20 09:38
    캉의 서사적인 측면도 제대로 안나오고, 명분도 약해서 빌런으로의 매력이 떨어지네요.

    타노스의 위압감과 명분은 대중들을 설득하기에 충분했는데, 캉은 아마 다음 시리즈부터 제대로 보여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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