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을 관람하며 다시 느꼈지만
멀티버스가 된 이후 지면 안된다는 긴장감이 사라졌습니다
이 세계가 멸망해도 다른 어디엔가는 잘사는 세상이 존재하는거잖아요
이번에도 너희는 봐준다는데도 오지랍으로 그만...
멀티버스 논리를 좀 바꾸지 않으면 다 망해도 슬프지 않을거에요
어느 세상엔 플립없이 아이언맨이 늙어죽을거니까요
앤트맨을 관람하며 다시 느꼈지만
멀티버스가 된 이후 지면 안된다는 긴장감이 사라졌습니다
이 세계가 멸망해도 다른 어디엔가는 잘사는 세상이 존재하는거잖아요
이번에도 너희는 봐준다는데도 오지랍으로 그만...
멀티버스 논리를 좀 바꾸지 않으면 다 망해도 슬프지 않을거에요
어느 세상엔 플립없이 아이언맨이 늙어죽을거니까요
이얘기 공감하는게... 드라마 쉴드에서도 그런식으로 나오길래 죽었다고 슬퍼할 이유가 전혀 없고, 또 짜잔 하며 다시 나와도 그닥 감흥이 없더라고요. 배우나 제작진 입장에선 죽어서 사라진 배우나 옛날 배우를 또 쓸수 있으니 좋겠지만, 관객 입장에선 전혀 긴장감이 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