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꾸 옆에 얘매하네요 ...
심지어 다른 영화관들인데 🥲
영화관잡담
2023.02.22 17:19
일부러그러는건가 ...
1365 19 24
muko.kr/1599200
-
중앙자리는 다른사람에게도 명당이니까요~ -
그래도 자리도 많은데 ....
-
어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관람 태도 역시 너무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이라서 불편했어요.
일반 관람 스타일은 별 상관 없어도 본인 편하게 보고 싶고 자리 많다면 한 칸 이라도 좀 떨어졌으면 싶어요. -
중앙자리는 다른사람에게도 명당이니까요~
-
@아이엠그루트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래도 자리도 많은데 ....
-
어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관람 태도 역시 너무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이라서 불편했어요.
일반 관람 스타일은 별 상관 없어도 본인 편하게 보고 싶고 자리 많다면 한 칸 이라도 좀 떨어졌으면 싶어요. -
@로빈후디님에게 보내는 답글한 칸 떨어지게는 클릭을 못해요 두 칸 떨어지게는 가능하고요
-
@touch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 부분 알고 있었는데 어제는 막상 본인은 옆 자리에 가방과 옷 두고 이용해 두 좌석을 사용했으니 한좌석 띄우기와 상관 없는 사람이었거든요.
-
@로빈후디님에게 보내는 답글거리두기석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ㅜㅜㅜㅜ -
@테넷님에게 보내는 답글
좌석 선택을 자꾸 바로 붙이려 드는데 좀 풀어주면 좋겠다 싶어요.
-
옆에 사람 있던 없던 신경 안쓰고
감상에 좋은 자리만 고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빈자리 많은데도 맨앞 맨뒤 구석
이런데로 예매했는데
굳이 옆에 예매하면 그건 좀 이상하겠네요 -
끝자리 위주로 예매하는 사람입니다만
혼영하면 가운데 쪽 앉으려면 선택권이 별로 없겠다 싶습니다.
저런 경우 연석으로 예매안하면 두세자리 비우고 선택 가능한데 결국 구석자리 되거든요.
앞뒤도 영화관 스크린 크기나 단차에 따라
관마다 명당이 거의 정해져있으니까요.. -
영혼보내기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
전 제가 뒤에 예매할때 저런상황이면 옆자리예매하고 다시 그 옆자리 예매후 먼저 예매한거 취소하죠ㅎ 어쨌든 좋은자리에 앉아 보고싶긴해서ㅎㅎ 근데 나중에 보면 다른사람이 그 가운데를 예매할때도 있긴하더라구요 -
@푸딩J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도 일부러 다른 방법으로 띄워서 예매한적도 있는데 결국 줄 다 차서 소용 없네 싶더라구요.
-
전 명당자리도 아니고 상영관이 텅텅 비었는데도 그 수많은 자리중에서 제 옆자리로 예매했더군요.
자리나 좋은 곳이면 이해라도 하는데 일부러 외곽 자리 예매하는데 굳이...🤔 -
다른 분들도 명당에서 보고 싶은 마음이라 그런 듯 해요~
1인 예매를 하려면 바로 옆 또는 2칸 띄워서 예매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ㅠ
한칸 띄우는 방법은 있는데 두번 예매하고 한자리 취소하는 방법을 쓰기엔 모르실 수도 있고 번거롭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구요 -
저랑 같은상황이였군요 남돌비 h13예매했는데 바로 위 i13에 자리잡았더군요 그래서 담날로 옮겼습니다 ㅋㅋ 그냥 명당에 앉으려고 그런거같아요~ -
위추드려요 정말 싫어요 저런거.. 앞뒤로 한칸씩만 띄어앉아도 크게 방해될것같진않은데
-
이게 시스템이 일단 한칸띄우고 못앉게 하니까...
그런 문제가 있더라구요 -
명당이든 아니든 한좌석있는데 만석이 아닌데 예매 되는거 좀 이해불가인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맨뒤 한자리 사이드했더니 뒤늦게보니 두사람이 제옆으로 예매해서 떨어져 앉았어요
-
중앙 명당이면 남이 옆에 앉는거 감안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
노른자 땅은 북적이기 마련이죠... ㅋ -
사이드면 기분나쁠수도있지만
센터먹고 한칸띄우라는 건 좀 그렇죠
예전엔 저도 한칸 벌려예매했는데
어차피 벌린자리 누가 예매하면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붙입니다 -
일부러 맞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명당은, 남도 좋아하는 명당입니다.
그 중 정중앙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명당이죠.
옆사람 있는 것이 신경쓰이는 것 보다, 중앙의 명당에서 보는 것의 가치가 더 큰경우가 많죠.
명당에 앉으려면 아무리 2명만 보는 경우라고하더라도 감안하셔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영화관 취미로 삼았던 초반엔, 옆사람 없는게 더 편하겠다 싶어서 이상한 자리들로 앉아봤었는데
관람하는데 불편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왜 돈주고 이렇게 불편하게 봐야하지라는 생각이 너무 커져서, 이후로는 사람이 몇명이 예매했건 제가 볼 때 명당인 자리로 예매합니다.
이건 배려의 영역이 아니더라구요.
-
어차피 중앙쪽은 어디에 앉던 사람들 꽉 차서 그냥 옆에 예매하나 한 칸 뛰나 상관 없을때가 많아서 -
다른 사람 바로 옆에 앉게 되더라도 가운데 좋은 자리 앉는 것이 중요한 사람인가 보죠. 아 가운데 자리 좋은데 누가 벌써 예매했네...에이 다른 곳 가야지...이런 사람이면 안 할 거고요. 에이 옆에 누가 있던 말던 나는 내가 선호하는 자리 앉아야겠다...이러면 저렇게 되는 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