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1611437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마지막 한순간까지 혹시나 했습니다. 

흔히 '유료시사'로 포장한 편법조기개봉은 심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요즘은 많이 줄었거든요. 

불공정 경쟁유발하고 배급전략과 스크린을 잠식하는 양아치짓이라는 공감대가 있었거든요. 자제하잖아요?

설마설마 당장 다음주 개봉하는 개봉작을 '유료' '시사'할줄은 몰랐죠 ㅎㅎ

 

특수회차라 광고없이 바로 진행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칼같이 들어가 10분내내 광고보며 기다렸는데

10초쯤 되는 짧은 소개영상 하나 뜨자마자 주변에서 "하..." 하고 탄식나왔습니다. 

 

뭐 대외비 예상하신 분들도 많으셨겠지만 그래서 예매안하신분들도 많았을테고

그자리에 계셨던 분들중 상당수는 '블라인드시사' 기대하고 오셨을거에요.

좋은 영화 일찍접할때의 기쁨에 배팅한건데 영화는 왠걸 ㅎㅎ

 

다만 이건 배급사 or 마케팅의 문제가 아니라 롯데기획행사인거 같더군요. 메박배급이기도 했구요.

대외비가 '첫' 비밀시사회라니까. 이제 '두번째' 나 '세번째'도 있겠죠.

호응이 좋으면 다음번에 30스크린 그다음번엔 300스크린의 '비밀'을 가질지도 모르르죠.

기획이렇게 하시면 욕먹습니다 담당자님. 다음주 개봉작 극장 널널한 평일저녁에

한주일찍 땡겨 돈받고 파는걸 다른데서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비밀상영회라고 블라인드 시사냄새 풍기는 대신에 그냥 대외비라고 걸었으면 월타가 매진나고 

건대 신림이 4/5를 채웠겠어요? 피곤한 목요일 저녁에 집에서 가깝지도 않은 극장에 갔곘냐구요 ㅎㅎ

호기심 자극하는 마케팅효과로 사람이 더든만큼 사람들 기대를 배신한 겁니다. 

그냥 '대외비'라서 '비밀'컨셉으로 1회성행사였다면 아 롯데가 롯데했네 하고 넘어갔을테지만

이런 편법조기개봉행사를 극장에서 앞장서 하면 개봉일 정해서 공정경쟁하는 이 바닥 관례를 깨는거에요.

그래서 한번 짚고넘어가는겁니다. 

 

 

영화는 개봉전에 내부시사과정을 거치게 되고 어떤 판단으로 이 기획이 통과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영화 완성도가 아주 높은게 아니라 관객의 호의적인 반응을 자연스럽게 얻을수 없다면..

시사회는 무료로 하시고 배우들을 인사시키고 잘봐주십사 읍소하세요. 

감독님이 나오셔서 관객과 대화하시고 이장면은 이렇고 의도는 어땟고 촬영장썰이라도 풀어주세요.

그래야 악평 세개쓸꺼 두개쓰고 칭찬 하나할거 두개하게 관객과 라포라도 형성될거 아닙니까. 

 

뭔 영화인지도 모르고 돈내고 시간들여 봤는데 띡하니 인쇄지 내밀면서 SNS홍보해줘!

저와 함께 영화보신 다른분들은 바이럴마케터가 아니라 관객입니다. 소비자요.

 

처음부터 끝까지 실망뿐인 기획이라 꼭! 시장을 망치는 '두번째' 비밀상영회가 없길 바랍니다. 꼭이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best 무코리쿠 2023.02.23 23:56
    대외비 뿐만 아니라 다음주까지 프리미어 상영하는 영화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거에 비하면 5천원의
    가격으로 이런 행사를 진행하는 대외비는 애교에 가깝습니다.. 아카데미 관련 프리미어 상영으로 공식 개봉일정인 3/1보다 앞당겨서 상영하는 외국 영화들도 꽤 있고 스즈메도 당장 주말에 프리미어 상영하구요.. 이제는 서로서로 눈치껏 그런 관례는 많이 없애는 분위기인거 같네요..
  • profile
    best 크라운 2023.02.23 23:52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아무리 극장에서 기획했다고 해도 배급사에서 우리영화 안되 이래버리면 못하는거에요.
    이건 극장이 아니고 배급사가 욕먹어야 되는게 맞습니다.
    극장은 영화를 틀어주는곳이고 영화 컨텐츠를 제공하는건 배급사에요
  • profile
    best anthony09 2023.02.24 03:27
    애초에 정가도 아니고 5천원에 팝콘m + 취향맞든 안맞든 굿즈 4~5종 + 개봉 예정작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
    라는 측면에서 이렇게까지 욕을 먹어야되나싶네요?

    사실상 어떤 영화인지 일주일전부터 예측이 되었고 실제로 롯시 제외하곤 다른 곳에서 같은 구성으로 유료시사회까지 진행했어서 예매할지 말지는 본인 선택이 더 컸다고 보여집니다만... 
    앞전 글 살펴보니 행복의 나라로 <- 요 작품이길 기대하셨던거 같네요. 거기다 시사회인데 무료아닌 유료라서 그래서 불만이신것 같구요.

    근데요 무코님.
    가슴에 손을 얹고, 사실 아시잖아요..
    누가 칼들고 꼭 봐라 꼭 예매해라 협박한것도 아니고 온전히 본인 선택으로 예매하신걸요.
    말씀하시는 저 롯데의 마케팅은 처음부터 선택사항이었고 그걸 참여 안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선택하신겁니다.

    홍보 굿즈? 본인이 싫으심 걍 버리시면 되죠. 
    대외비 유료 시사는 확실히 봉투에 홍보해달란 종이만 딸랑 들어있다고 봤어서 관점에 따라 좀 허무할 수도 있겠다 싶은데 이번 비밀 상영회는 굿즈가 1~2개도 아니고 4~5개나 들어가있었습니다. 거기에 서브처럼 들어가있던 그 홍보해달라는 종이가 그정도로 거슬리셨나요?

    그럼 무료 시사회는 무료니까 홍보해달라는 얘기를 꺼내도 되고 유료 시사회는 유료니까 홍보 문구 꺼내지도 말란 말이신지...

    그냥 기대하신 영화가 안나오고 설마했던 대외비가 나와서 화나신거죠?
    쓰신 글이랑 앞전 글 여러번 읽어봤는데 결국 요지는 그거 같아서요.
  • profile
    best 크라운 2023.02.23 23:52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아무리 극장에서 기획했다고 해도 배급사에서 우리영화 안되 이래버리면 못하는거에요.
    이건 극장이 아니고 배급사가 욕먹어야 되는게 맞습니다.
    극장은 영화를 틀어주는곳이고 영화 컨텐츠를 제공하는건 배급사에요
  • @크라운님에게 보내는 답글
    다비 2023.02.24 00:36
    영화리뷰도 쓰느라 피드백이 늦었습니다.
    다른사이트들은 영화명을 밝히고 하나보던데요.
    물론 프리미어 상영도 욕은 먹어야죠. 그런데 이렇게 블라인드 시사를 빙자하진 않았으니까요.
  • best 무코리쿠 2023.02.23 23:56
    대외비 뿐만 아니라 다음주까지 프리미어 상영하는 영화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거에 비하면 5천원의
    가격으로 이런 행사를 진행하는 대외비는 애교에 가깝습니다.. 아카데미 관련 프리미어 상영으로 공식 개봉일정인 3/1보다 앞당겨서 상영하는 외국 영화들도 꽤 있고 스즈메도 당장 주말에 프리미어 상영하구요.. 이제는 서로서로 눈치껏 그런 관례는 많이 없애는 분위기인거 같네요..
  • profile
    하빈 2023.02.24 00:09
    다른 건 공감하지만
    요즘 프리미어 상영이라며 변칙개봉하는 건 좀더 심해졌던데요.
  • profile
    월드타워죽돌이 2023.02.24 00:11
    영화도 예상했었고 다른 시사회에서 같은 굿즈를(비밀상영회에서 다른게 더 포함되긴했지만) 받았을때 만약 비밀시사회 영화가 대외비고 같은 굿즈가 같은 서류 봉투라면 욕 좀 먹겠다 싶었는데 혹시나했던게 사실이 됐네요. 차라리 전단을 넣어주던가 했으면 기분은 안나빳을텐데 굿즈랍시고 홍보물을 주니까 기분이 나쁘긴 하더라구요. 기획을 누가 했는지 참
  • profile
    원스타 2023.02.24 00:40
    오히려 이런방식이 차라리좋은것같네요
    유료시사할꺼면
  • profile
    좋은아침 2023.02.24 01:29
    작년에도 개봉전주 주말 끼고하는 프리미어 시사회가 꽤 있었죠 이번 스즈메같은경우도 그렇고요 유료시사회경우 대부분 티켓정가 그리고 스즈메같은경우 특별관전용시사입니다. 하지만 비밀시사회는 다르죠 티켓값이 5000원입니다. 심지어 팝콘 m을 공짜로 주죠...저는 이런점 때문에 비밀상영회를 이정도로 비판받을 기획인가 생각합니다.
  • profile
    best anthony09 2023.02.24 03:27
    애초에 정가도 아니고 5천원에 팝콘m + 취향맞든 안맞든 굿즈 4~5종 + 개봉 예정작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
    라는 측면에서 이렇게까지 욕을 먹어야되나싶네요?

    사실상 어떤 영화인지 일주일전부터 예측이 되었고 실제로 롯시 제외하곤 다른 곳에서 같은 구성으로 유료시사회까지 진행했어서 예매할지 말지는 본인 선택이 더 컸다고 보여집니다만... 
    앞전 글 살펴보니 행복의 나라로 <- 요 작품이길 기대하셨던거 같네요. 거기다 시사회인데 무료아닌 유료라서 그래서 불만이신것 같구요.

    근데요 무코님.
    가슴에 손을 얹고, 사실 아시잖아요..
    누가 칼들고 꼭 봐라 꼭 예매해라 협박한것도 아니고 온전히 본인 선택으로 예매하신걸요.
    말씀하시는 저 롯데의 마케팅은 처음부터 선택사항이었고 그걸 참여 안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선택하신겁니다.

    홍보 굿즈? 본인이 싫으심 걍 버리시면 되죠. 
    대외비 유료 시사는 확실히 봉투에 홍보해달란 종이만 딸랑 들어있다고 봤어서 관점에 따라 좀 허무할 수도 있겠다 싶은데 이번 비밀 상영회는 굿즈가 1~2개도 아니고 4~5개나 들어가있었습니다. 거기에 서브처럼 들어가있던 그 홍보해달라는 종이가 그정도로 거슬리셨나요?

    그럼 무료 시사회는 무료니까 홍보해달라는 얘기를 꺼내도 되고 유료 시사회는 유료니까 홍보 문구 꺼내지도 말란 말이신지...

    그냥 기대하신 영화가 안나오고 설마했던 대외비가 나와서 화나신거죠?
    쓰신 글이랑 앞전 글 여러번 읽어봤는데 결국 요지는 그거 같아서요.
  • @anthony09님에게 보내는 답글
    다비 2023.02.24 12:26
    가격이 싼게 왜 초점이 되나 모르겠네요.
    전 이게 유상인이상 그게천원이건 이천원이건 정식 개봉이라는거에요.
    정가라도 문제가없었고 굿즈같은건 관심도없어요.
    글의 요지는 블라인드시사처럼 홍보했다는거고
    블라인드시사가 아닌 개봉작 땡겨보기행사였던건데요?

    블라인드시사는 복불복이고 오히려 쓸만한 걸릴확률이 더 낮아요. 그래도 사람들이 왜 가느냐? 먼저봤다고 으스대려고? 영화후 피드백으로 제작이나 배급에서 도움을 줄수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지금 여름 텐트폴급 대작들 블라인드하면 돈을 두세배 받아도 그런 기회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개봉밀려창고로 들어가 있는 작품들 언제걸까말까 간보고싶어서 정가로 유료블라인드 시사를 해도 그게작품이 똥이건 말건 보고싶어하는 사람은 널렸단 말입니다.

    프리미어상영이라는 미명하에 조기개봉이판치고 시장이 혼탁해지고 있는데 극장이 아에 블라인드시사를 빙자해서 마케팅을 한다? 심지어 이건 시작일뿐이고 그걸 정례화한다? 안그래도 사이즈 작은작품들 경쟁 힘든데 다죽어요.

    공짜로 보면 홍보부탁해도되고 돈내면 안되냐구요?
    이건 애초에 홍보행사를 빙자만 했지 그냥 상영말고 아무것도 없었는데요? 이게 무슨 이벤트...죠?
    문화의날로 오천원에보면 정가보다 만원싸게봤으니 그만큼 홍보해주고 빵티는 공짜로봤으니 홍보전사가되어야할까요?

    결국 싸게봤으니 된거 아니냐는말을 길게쓰신거같은데 그만큼 시간이나 신뢰보다 돈이 중요하다는 가치관차이정도로 정리해두겠습니다.
  • @다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결국 싸게 봤으니 된거 아니냐? 라는 말씀은 제 글의 요지를 잘못 파악하신거 같구요.

    제 요지의 첫 번째는 그걸 선택해서 보신게 본인 '선택'이시고,
    두 번째는 본인이 생각했던 영화가 아니라 대외비가 나오니 불만스러운거 아니냐는 겁니다.

    그리고 블라인드 시사회가 아니라 '비밀 상영회'입니다.
    그 어디에도 '블라인드 시사회'란 말이 없습니다.
  • @anthony09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기밤비 2023.02.24 13:02
    저도 이게 의아하네요. 블라인드 시사라는 표현은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작성자분이 개인적으로 그렇게 해석을 하셨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공지 자체는 오해의 소지가 없어보여 탓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 @anthony09님에게 보내는 답글
    다비 2023.02.24 13:15
    아하 롯데시네마에서 블라인드시사라는 용어를 쓰지않아 제가 대단히 오해했나봅니다.
    그런데 영화명을 밝히지않고 미개봉작 사전시사하는걸 다들 블라인드시사라고 불러요.

    첫번째로, 제 "선택"은 블라인드시사였구요.
    두번째로, 블라인드시사는 개봉예정작을 안올립니다. 선례가 있을까요?

    제 본문의 요지는 프리미어상영을 블라인드처럼 관객을 기만하지말라는거구요.
    그리고 프리미어를 빙자한 개봉작 사전상영은 영화계에서 오래 욕먹어왔던 행위구요.

    당장 게시판만 해도 대외비인거같아 취소했다는 분들이 있으시죠? 그럼에도불구하고 다녀온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롯데가 아무리 욕먹을짓을 많이 하기로서니 대놓고 하겠나 싶어서요.
    근데 했네요? ㅎㅎ
  • profile
    TENET 2023.02.24 04:34
    상영작은 비밀인거 알고 갔르면
    원치 않은 영화가 나올 각오고 하고 갔어야 해요
    심지어 가격도 엄청 싼 5천원 아니었나요 
    무대인사도 있다 했고요
  • @TENET님에게 보내는 답글
    다비 2023.02.24 12:39
    음 마케팅이 블라인드 시사였구요.
    블라인드시사는 개봉일이 잡히지 않은 영화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래서 1,2주내 개봉예정작들은 논외로 하고시작했죠.

    어떤중국집이 처음 시식회를 합니다. 메뉴는비밀!
    했는데
    새 시즈널 푸드가 나온게 아니라
    그냥 맨날팔던 짜장짬뽕 나온거에요.

    동네에 중국집이 널렸는데
    거기까지가서 짜장먹고온사람에게
    야 그래도 반값에 먹었네 하시는겁니다.

    신메뉴는 맵고짜서 제입에 안맞을수 있는데
    그건 신메뉴라 그렇다고 정신승리를 하죠.
    근데 짜장은 아는맛이잖아요. 왜 거기까지 가겠어요.

    무대인사는 없었어요. 월타만 있었죠.
  • profile
    탑건월드 2023.02.24 05:48
    와 5천원에 해도 욕 먹네요.. 싸다구에 익숙해졌을수도있지만 팝콘M,굿즈,무인 까지 사실상 싸다구 보다 더 싸게 한거에요.. 오히려 앞으로 이런기회가 더 있으면 좋은거죠 선택 옵션이 늘어난거니깐요
  • @탑건월드님에게 보내는 답글
    다비 2023.02.24 12:49
    이런행사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요.
    소위 제작비 많이 들어가고 마케팅비 빵빵하게쓰는 영화는 말씀하신대로 선택권이 많아집니다. 개봉도 당기고 싸게도해주고 굿즈도 주고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안그런 영화는 거기서 치이고 치여서 볼기회가 더 줄어드는거에요.
    아무영화나 치고다니는게 아니구요. 마케팅힘들고 관람률 낮고 상영회차도 적은 그런영화들 말입니다.
    대작을 싸게볼 방법은 많잖아요. 그런데 경쟁이 안되면 어떤영화는 볼 기회도 안생기는겁니다.
  • 행복햇으면 2023.02.24 06:40
    무대인사에 굿즈에 미리 화제작관람에 팝콘까지..
    A열이라 4천원 뭘더바랄까요 ㅠ
  • profile
    김민지 2023.02.24 07:05
    아이고.. 누워서 침 뱉고 있네
  • SBnew 2023.02.24 07:32
    아무리 봐도 그냥 거지근성 같은데요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
    다비 2023.02.24 12:56
    극장생태계랑 무리수마케팅을 비판하는 사람?
    아니면 싸게봤으니 된거아니냐는 사람?
    글쎄 어느쪽이 거지근성일까요.
  • profile
    W 2023.02.24 08:40
    비밀시사라는 건 랜덤이라는 건데
    원치 않는 영화가 나올 수도 있다는 예상을 하고 가신거 아닌지..

    주최측에서도 혹시나 영화가 취향에 안맞는 관객을 위해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배려를 한 거 같구요.

    이정도로 욕먹을 기획인가 싶은.. 5000원이면 한번 봐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티빙 2023.02.24 10:45
    행복의 나라로가 아니여서 지금 이런 글 쓰시는 건가요;;
  • @티빙님에게 보내는 답글
    다비 2023.02.24 13:04
    전글은 그냥 재미삼아 예상해본건데요.
    힌트들이 있어 가장 적합한 영화를 특정한거지
    데몬헌터스(가제, 개봉미정, 마동석주연) 나왔더라도 그러려니하고 봤을겁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3607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0233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1545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0065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4981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4703 169
더보기
칼럼 [오펜하이머] 플롯의 끝말잇기와 말꼬투리 잡기-1 [2] file Nashira 2023.09.12 3228 9
칼럼 <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심사 후기 - 소소하지만 대단한 단편영화들 [9] file 카시모프 2023.09.07 3521 22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102] update 2024.05.13 50105 35
현황판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번째 날 굿즈 소진 현황판 [3]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14 2922 3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 update 무코할결심 17:03 2466 31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2128 8
쏘핫 메박 이시아서 크리스마스 기적이 일어났네요 [29] file
image
2023.12.21 6187 123
쏘핫 최동훈 감독 : 티켓 가격 내려야한다 [36] file
image
2023.03.05 2910 97
쏘핫 혼영족 객단가 이야기는 상처긴하네요 [76]
2023.08.14 4193 84
쏘핫 저 때문에 용산CGV 굿즈 관련 안내판하나 생겼네요.(긴글 주의) [56] file
image
2023.05.01 4445 78
쏘핫 용산 오전에 근무하시는 시니어 근무자 분들 [9]
2023.08.11 1868 76
쏘핫 용산 CGV 피해야 할 상영관 정리 [25]
2023.04.30 13081 69
쏘핫 엔딩크레딧 찍어도 되나요? [9] file
image
2023.04.08 4721 67
쏘핫 영화관에서 도둑 맞았는데, 범인 잡았습니다. [26]
2024.02.19 6662 62
쏘핫 극장들 굿즈 이벤트 안하면 좋겠네요 [40]
2023.04.25 2513 61
쏘핫 CGV 다소 불쾌한 경험.. [28]
2023.09.16 3050 59
쏘핫 코엑스 젊은 남직원 똑부러지네요:) [40]
2023.07.26 3476 58
쏘핫 키오스크 사용 어려우신 분들 예매를 도와드렸습니다(오늘 잘한 일) [29]
2023.12.01 9254 58
쏘핫 극장 3사 1단계 VIP 비교 [18] file
image
2024.01.02 6801 58
쏘핫 결국 또 모든게 관객 탓ㅋㅋㅋㅋ [9]
2023.08.13 2369 57
쏘핫 멀티 3사 이용하면서 가장 짜증나는 점 [16]
2024.02.15 2665 57
쏘핫 롯데시네마가 드디어 각성했네요! [23] file
image
2023.09.18 2704 57
쏘핫 메박 무비패스1년 당첨됐어요 [47] file
image
2023.10.17 3509 56
쏘핫 CGV SVIP 독점좌석이 SVIP 입장에서도 무쓸모인 이유 [22] file
image
2024.01.18 7131 55
쏘핫 충무로 대한극장 폐업… 66년 만에 역사 속으로 [36]
2024.04.30 3909 55
쏘핫 [블라인드펌]제발 영화보러 오지 마세요.. 아니 롯데시네마에 오지마세요.. [26] file
image
2023.12.05 25187 5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