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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승부>
당초 5월 공개 강행 예정이었으나 포기하고 잠정 공개 연기 (경찰 공식 발표 후 공개 연기 공식화할 계획)
영화 <하이파이브>
후시녹음도 진행했으나 개봉 무기한 연기
영화잡담
2023.02.28 08:26
유아인 배우 신작 근황
muko.kr/164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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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과 배우들, 제작진들은 뭔죄일까요, 특히 감독은 몇년만에 만들었고 겨우 코로나로 2,3년 지나서야 낼수 있게되었는데 배우 사고 하나로 다시 못나오다니...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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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마약에 손대는 걸까요? 톱스타, 톱배우로 남부러울 것도 없고, 거기다가 자기 신념이 강한 사람으로 봤는데 말이죠. 이렇게 좋은 배우가 한순간에 사라지나 싶네요. -
@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배우, 연예인, 재벌2 3세 모두 물질적으로는 더 올라갈곳이 없으니 일반 사람들은 접하지 못하는 그런거에 빠지는 걸꺼에요 인간은 탐욕의 동물이니 -
@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프로포폴은 수면제 역할 때문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옹호는 아니고 그냥 그렇다구요ㅎㅎ -
@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신념이 강한 사람도 부러질 수 있는 곳이 연예계인거겠지요
그만큼 이쁘지도 낭만적이지도 좋지도 않는 곳이겠지요
자기 연기에 백억이 움직이는데 스트레스 안 받고 편히 살면 그게 더 이상하죠 -
아이고.. -
아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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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는 강형철 감독에 제작비도 200억 넘게 든 걸로 알고 있는데, 2024년 하반기는 되어야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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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과 배우들, 제작진들은 뭔죄일까요, 특히 감독은 몇년만에 만들었고 겨우 코로나로 2,3년 지나서야 낼수 있게되었는데 배우 사고 하나로 다시 못나오다니...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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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부는 잘하면 넷플에서 드랍할 가능성도 배제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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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극장개봉 힘들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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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욕심이지만 승부는 더 문제가 커지기 전에 그냥 일찍 공개해버리지...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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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은 공개해도 될 거 같은데.. 다 손익 따져보고 하는 결정이겠죠.. 흠.. -
문제 일으킨 배우 출연작은 절대 공개 못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개념이 필요할 것 같아요, 논란 일으킨 연예인을 ‘이해관계’ 때문에 봐야하는 대중은 뭔 죄인지;; 대신 해당 배우에게 천문학적인 손해배상 소송 해서 손해 보는 사람 없도록 만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문제 생기면 엿된다 생각하고 연예인들도 마음 바짝 먹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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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123님에게 보내는 답글보는 건 본인의 선택 아닌가요?
작품 만드는 감독과 수많은 스태프들의 노력/결과물은 돈으로 퉁칠 수 있나요?
그게 그들의 의도가 아니라면 어떻게 하나요.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보는게 오롯이 본인의 선택이면 심의란 개념 자체가 필요 없죠ㅎㅎ 사회적 기준과 도덕적 상식이 바탕으로 깔리길 바라는 겁니다. ’만약‘ 의 기준을 범법자 연예인에 맞춰가며 의도를 추측할 필요는 없어보이고요, 수많은 사람들의 노동과 투자를 바탕으로 일 하는 사람일수록 허튼짓 하면 인생 망한다 싶을 정도의 각오와 책임으로 임하길 바라는거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