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비 실관람하고 바로 내려와서 아트카드를 받으러 갔는데 전산상으로
이미 받아갔다고 하더군요.
엥??? 전 영화 보자마자 바로 내려왔는데...
근데 이때부터 제가 받아간적 없다고 몇번이나 얘길 했는데도 여자 직원분이
했던 말들이며 대하는 태도가 거짓말쟁이에 진상 취급하는....
하는 말들이 이미 거짓말쟁이로....ㅠㅠ
직원분이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그런 식으로 대하더니
나중에 제가 너무 억울해서 직접 알아보니 처음 아트카드 요청했던 남자 직원분이 바코드
찍고 아트카드를 못찾아서 그 여자직원분에게 대신 찾아서 주라고 넘겼는데 바코드 찍었다는 얘길 안해줘서
바코드를 다시 찍으니 이미 증정된걸로...
원인은 직원들간에 서로 업무 전달이 안돼서 일어난 일....
조금만 알아봤으면 금방 알수 있었던 문제였는데 사람 거짓말 하는 사람으로
대하는데.....와.....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바쁘다 보면 실수는 할수 있지만 아무리 아니라고 항변해도 거짓말쟁이 취급하는건
정말 너무 화가 나더군요.
확실한 결론이 난 상황이 아닌지라 너무 억울해서 남자직원분이 처음에 바코드 찍은게 생각나서
확인차 재방문해서 문의했는데 바코드 미리 다 찍고 해서 그냥 아트카드만 주면 되는 상황이 맞더군요.
남자직원분에게 전후 사정 얘기하니 전혀 모르고 있다가 얘기 듣고 사과 하셔서 그냥 매니저랑 그 여자직원분에게
전후 사정 말씀 좀 드리고 고객이 거짓말 한게 아니라고 말해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휴일이라 사람도 많은데 계속 직원들 붙잡고 얘기하는것도 좀 그런 상황이라...ㅠㅠ
그냥 제가 거짓말 한게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거에 그냥 만족했습니다. 졸지에 거짓말쟁이 취급 받으니
너무 억울하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