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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 있나 생각해보니 많은 작품이 생각나긴 하는데 저는 그래도 <아이덴티티>가 제일 충격적이었던거 같네요....전개는 중간에 사실 눈치챘는데 긴장 좀 놓고있던 결말에서 비명질렀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무코님들은 어느 영화가 특히 그러셨는지 궁금해요


profile SourGrapes

영화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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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라라랜드 2023.03.03 18:36
    엑소시스트, 사탄의 인형, 배틀로얄, 쏘우
  • profile
    LordVader 2023.03.03 18:37
    저는 식스 센스랑 라라랜드..ㅎ
    식스 센스는 말이 필요 없고
    라라랜드는..ㅠㅠ
    진짜 이렇게 끝난다고..?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ㅠ
  • profile
    봄봄 2023.03.03 18:37
    가장 최근엔 <그을린 사랑>보고 충격 먹어서 멍했네요.
  • @봄봄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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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모시 2023.03.03 18:57
    전 연극으로 보다가 육성으로 헉 소리냈어요.정말정말 미니멀한 무대에 전설적인 연기 였죠. 연극그을린사랑으로  그해 백상에서 연극부분 대상 수상했어요
  • @티모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봄봄 2023.03.03 19:57
    연극도 있었군요!
    영화와 다른 신선함일 것 같네요
  • @봄봄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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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노을 2023.03.03 21:35
    그을린 사랑 왓챠인가넷플에서 하길래 초반보다 지루해서 끄고 아직까지 안봤는데 찾아봐야겠네요
  • @새벽노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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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봄 2023.03.03 22:05
    마지막까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profile
    Zㅏ기 2023.03.03 18:39
    니모를 찾아서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ㅋㅋ
    좋은 의미는 아니고.. 어릴때 티비로 가까이서 보다가 상어 갑툭튀 때문에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를 갖게 됐어요 ㅋㅋ
    어릴때는 물 소리도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가고..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혼자 씻는것도 못하고 ㅋㅋ
    찬물은 아직도 맞으면 그때의 기억이 생각나서 오싹하기도 합니다...
  • profile
    EXECUTIONER2024 2023.03.03 18:40
    제5원소요
  • profile
    아미 2023.03.03 18:41
    그을린사랑
  • profile
    용가리119 2023.03.03 18:41
    저는 이자벨 아자니 나온다고해서 본 포제션이 아직도 충격적인 영화입니다
  • 깐깐징어 2023.03.03 18:41
    <미스트> 🌫️
  • profile
    원스타 2023.03.03 18:43
    에일리언2요 집에서 악몽꿨네요
  • profile
    월드타워죽돌이 2023.03.03 18:49
    미드소마요!
  • 계란젓갈 2023.03.03 18:50
    버드맨, 어벤져스:인피니티워, 라라랜드
  • Pel 2023.03.03 18:51
    엑소시스트요

    이번에 재개봉때봤는데
    기억속에 남아있는 씬보다 덜 무섭더군요 ㅎㅎㅎㅎ
  • profile
    니프K 2023.03.03 18:59
    판의 미로, 유전, 곡성, 기생충, 마더 , 조커
  • @니프K님에게 보내는 답글
    까이유 2023.03.03 23:48
    판의미로... 피해자 접니다 ㅜㅜㅋ 아직도 생각나요 ㅋ 학교에서 시험끝나고 한학년 단체관람으로 한 300명쯤 가서 "야 이게 그 해리포터같은 판타지라더라' 하면서 갔는데... 전쟁의 참혹함을 담은영화였죠... 아마 보여주신 선생님들도 참 당황했을거라 생각됩니다..그 입찢어지는장면이랑 꼬매는장면...아직도 기억나네욬ㅋㅋ
  • 까미 2023.03.03 19:09
    데이빗 린치의 <이레이저 헤드>요..영화를 이렇게도 찍을수 있구나 감탄했던..
  • Cgval 2023.03.03 19:18
    경계선이요.. 다신 보기싫음
  • profile
    벨라불라 2023.03.03 19:26

    <400번의 구타>요.
    이야기가 한참이나 진행되었는데도, 선생님한테 1대 맞고...
    소년원(?)감독관에게 왼쪽뺨, 오른쪽뺨 한대씩 2대 맞고...
    이제 397대 남았나?

    언제 397대를 다 맞는거지? 집단으로 한꺼번에 맞으려나...
    여러생각들다가, 해변가로 달리는 소년!!!
    뭔가 막 시작될 듯한 분위기에서 영화 끝.

    헉... 제목에 낚여서 너무 충격이었어요... ㅠㅠ
    (오래전 일본에서 원제를 잘못 번역한 탓이라는데,
    이를 수정하지 않고, 베껴서 그냥 사용했다고 하네요...)

  • @벨라불라님에게 보내는 답글
    까이유 2023.03.03 2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97번어디갔ㅋㅋㅋㅋ
  • profile
    용아맥 2023.03.03 19:27
    저는 충격이라기보단 놀라움? 인데
    인터스텔라요 ㅎㅎ 극장에서 처음 보고
    이게 정말 인간이 만들수 있는 작품인가 싶어서
    한참을 앉아있었네요ㅎㅎ
  • profile
    괴물 2023.03.03 19:32
    쥬라기공원이요
  • profile
    꺾이지않는마음 2023.03.03 19:41
    미드소마요.. 기괴한영화는 첨봤어요
  • profile
    극장골 2023.03.03 19:42
    귀멸의칼날 무한열차요 애니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작품같아요
  • profile
    펭펭v 2023.03.03 19:49
    링 보고 악몽꾼 기억이 있네요😂
  • 나멜 2023.03.03 20:13
    약빨았나 싶은 매드맥스
    소름돗은 엔딩 그을린 사랑
    이네요
  • profile
    카시모프 2023.03.03 20:19
    전 <펄프픽션>요. 영화라는걸 저렇게 만들어도 되는구나 라고 처음 느꼈어요. 완전 형식파괴적인 영화...
  • profile
    글리밍 2023.03.03 20:34
    위플래쉬요! 스릴러보다 더 몰입도 높은 무서운 음악 영화라 되게 소름돋았던 기억이..!
  • Gwangju2023 2023.03.03 20:45
    갠적으론 탑건: 매버릭입니다. 영화 정보는 알고 있었지만 볼 계획도 전혀 없었고, 기숙사 시간 남아서 걍 동네 영화관에서 본건데.. 와 아직도 영화 끝나고 충격받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 무비이즈프리 2023.03.03 20:49
    공기인형 유레카 에에올 바빌론 판타스틱플레닛
    정도네요 파바박한건
  • @무비이즈프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무비이즈프리 2023.03.03 20:49
    적당히 놀란건 박쥐정도요
  • 호끔 2023.03.03 21:52
    오늘 본 더 웨일입니다. 다이어트 욕구 강하게 느꼈어요
  • 서노 2023.03.03 22:30
    스플라이스요...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진짜 너무 쇼킹했던 영화라 충격 하면 조건반사적으로 떠오릅니다...ㅎ
  • 까이유 2023.03.03 23:42
    전 뭐냐... 티비에서 해주는 다국적 영화특집으로 필리핀 영화였는데...매번 이름이 생각안나 찾아봐야해욬ㅋㅋ"펭슈이"였네요. 가족들이랑 보다가 헉 저게뭐야 하면서 끝이 더 무서웠는데...아무래도 헉하는 영화하면 늘 저영화가생각나요.
  • 유잉잉 2023.03.04 00:12
    전 마이너리티리포트요..!! 좋은의미로 이런 영화가 있다구??!! 근데 정말 현실로 이렇게 이렇게 될것 같더라구요진짜 너무 좋아서 놀랬어요
  • profile
    원일 2023.03.04 04:39
    충격받았던 영화는 부천에서 봤던 맨인더다크, 부국제때 봤던 슬픔의 삼각형, 시사회로 봤던 헤어질결심, 스누피 커피먹고 심야로 본 아가씨, 네편이었던것같아요. 다른 의미로 충격받은 영화 한편 더 있는데, 부천에서 본 스위스아미맨도 있습니다. 이정도로 미친영화가? 싶었습니다ㅋㅋ
  • profile
    김말국 2023.03.04 09:53
    저는 플로리다 프로젝트요 여기 배급 오드로 기억하는데 마케팅과 영화 내용이 너무 달라서 충격이었던 ㅠㅠ
  • profile
    회색안경 2023.03.04 21:30
    저는 아직까지도 '기생충' 본 경험이 좋은 충격으로 남아있어요! 일부러 정보 안 찾아보고 봤는데, 중반부 넘어가면서 막 질주를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 마츠다류헤이 2023.03.05 10:12
    곧 이번달 재개봉한다는 미이케다케시감독님의 오디션도 적잖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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