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 찍어뒀던 창고영화들이 앤데믹 이후 대거 풀리기 시작 -> 대다수의 한국영화들 흥행 실패 -> 투자가 아예 끊겨버림 -> 새로운 한국 영화들이 제작 되지 않고 있음
관객들 입장에서도 똑같이 비싼돈 주고 보러간다면 수천억 투자된 삐까뻔쩍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 보러가겠죠
이젠 예전처럼가볍게 영화 한두편 보러 놀러갈 수가 없는 시대가 되어버린 거고 가장 큰 피해자는 한국영화가 아닐지..
투자하는 해외 ott , 넷플릭스 영화가 극장에 자주 걸릴수도있겠네요
티켓값 중요해요 백종원 컨설팅 생각하면 딱이에요 일단 가격부터 내리고 맛을 잡잖아요 그 맛도 물론 가성비로, 잘만든 영화가 무조건 흥행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헤어질결심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