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커플들한테 당한 관크 빈도가 잦아서
입장할때 제발 주변에 커플 없기를 하면서 들어가요
하 진짜 소근소근 거리는거 너무 짜증납니다
최근에 커플들한테 당한 관크 빈도가 잦아서
입장할때 제발 주변에 커플 없기를 하면서 들어가요
하 진짜 소근소근 거리는거 너무 짜증납니다
이니셰린의 밴시 보는데 같은 일행으로 온거 같은 3명이서 영화 중반까지 시도때도 없이 웃음포인트와 웃음포인트도 아닌 장면에서 끽끽대며 크게 웃는데 적응 안되더라구요.
커플이 아니라도 혼자서도 중얼거리고 핸드폰 보고 부시럭거리고 할 건 다하던데요.
혼자인지 아닌지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성별이 어떤 지랑 상관없이 항상 어느 정도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신경 쓰이는 건 어쩔수 없지만 공용 공간이니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일이고 그런 게 거슬리면 집에서 혼자 보는 게 낫지요.
그래서 왠만하면 사람 적은 시간에 가서 봅니다.
상영 중 대화는 원칙적으로 자제해야합니다. 상영 전에 공지도 해주는데..
커플이 집에서 보는게 맞지요
누군가 한명이 관크 행동을 하면 자제를 시키거나 하지 말라고 제지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한명이 관크면 그 동행인도 똑같은 관크 행동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더군요.
앞좌석에 다리 올리면 같이 올리고 있고 한명이 쉴새없이 떠들면 상영내내 같이 떠들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