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느낌대로 적는거라 다른 사람에게는 다르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저번에 스즈메 문단속 프리미어 상영회를 창원아이맥스에서 보고
이번에 개봉한 것을 동돌비에서 봤습니다.
1차로 본 창아맥은 가뭇가뭇한 제 기억에 의존한 서술입니다.
확실히 2차로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운드의 섬세함과 화면의 색감은 동돌비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스즈메의 사운드 디테일이랑 스토리(장면) 디테일이 뛰어나더라고요. 다만 제 기억이 확실한지 모르겠지만 지진이 났을 때의 우웅거리는 진동은 우퍼때문인지 돌비보다 아이맥스가 더 뛰어났던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번에 탑건:맵 봤을 때도 그랬는데 동돌비 전면 스피커가 뭔가 출력이 세지 않나요? 가끔가끔 인물들의 대사 사운드가 찢어지는 느낌이 돌비가 원래 그런건지 여기만 그런건지...
p.s 그 와중에 오픈런에 마감된 동돌비의 오티 ㅠㅠ, 메박아놈들 아침 9시에 강의 있는 나는 우찌 받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