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에서 <문라이트>로 작품상 수상작이 바뀌고
윌 스미스가 펀치를 날리는 흑역사 같은 장면도 있었지만,
저에게 지금까지 오스카 최고의 명장면은....
<타이타닉>으로 감독상을 받을 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I'm King of The World~!!"를 외치던 순간과
<인생은 아름다워>로 로베르토 베니니가 남주상 받을 때 의자 위로 뛰어올라 환호하던 순간이었는데....
이제 저의 최고의 명장면은......
해리슨 포드와 키 호이 콴의 뜨거운 포옹으로 갈아치웁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