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 다른 건 차치하고 (노스포)

 

 

 

캐스팅 하나만큼은 정말 잘했네요.

 

 

 

캐릭터들과 두 주연 배우가 정말 찰떡 그 자체👍

제가 김다미, 전소미 배우 전작들을 좋게 봤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두 배우 모두 배역에 녹아들었다는 감상입니다.

 

그에 비해 남자 배우는 굉장히 아쉬웠구요.

아역들 연기도 참 좋았습니다.

 

 

공감하기 힘든 감성도 있고,

이해가지 않는 장면도 있어

마냥 추천하기 쉬운 영화는 아니었지만

저는 나름 괜찮게 보고 왔네요.

 

원작 영화는 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