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싫어합니다...
가운데서 꽉차게 몰입감 높게 보는 맛이 있어야되는데 희한하게 어느 자리에서도 그렇게 볼수 없는 상영관이 있더라구요.
C6에서 보면 괜찮으려나 했는데
아니었슴다!!!!!
B열에선 좀 올려다보는 느낌이고
C열은 시선일치는 되는데 스크린이 멀어져서
뭔가 옛날 DVD방에서 보던 느낌..?
그리고 가운데 통로의 비상등이 너무 바로 옆에 있어서 계속 신경이...ㅠㅠ
요즘 새로짓는 영화관은 대부분 중블과 사블 사이에 통로를 내는데 옛날 영화관 리뉴얼 한 곳 중에 이런 곳이 간혹 있는거 같아요.
오늘 여긴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간곳인데
아...앞으로 이런 상영관은 정말 안가고싶어요.
관크없어도 영화에 집중이 잘 안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