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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덮쳐오는게 관객들과 스즈메&소타는 보이는데...

영화의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걸 전혀 모르고 일상생활 하는게 참 소름돋게 표현된거 같아요.

거기다 브금까지 무섭게 나오죠..

이거는 여담인데....

까마귀들한테도 그 미미즈가 보인건가요???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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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Screenshot_20230320_091149_Chrom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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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IK 2023.03.20 09:25

네 소설에서도 새의 눈에 비쳐보인다고 나옵니다
미미즈가 보이니 까마귀가 떼를지어 이동하는거 같아요

댓글
3
유녕 2023.03.20 09:38

미미즈를 표현하는 방식과 음악이 너무...소름돋고 연출이 천재적인 게 이런 것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댓글
1
프랜시아 2023.03.20 09:40

동물은 재난을 미리 느낀다잖아요?
새들이 단체로 이동한다던가, 쥐들이 단체로 이동한다던가.. 이런 현상이 재난전에 일어나는 거라는 표현이 많이 있어왔죠
그런 것들 때문에 동물들은 미미즈가 보인다는 설정이라고 보았습니다.

댓글
1
movin 2023.03.20 13:03

표현이 신선하더군요.
다만 일본에는 자잘한 지진은 일년에 수백에서 수천 회 일어나는 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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