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다른 영화 보러갈때 포스터가 있어서 포스터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그러다가 개봉일이 됐는데 개봉일이 저번주 수요일인것을 모르고 놓쳤습니다.
그래서 내일 모레 보러 갈까 하려던 찰나에 이동진 평론가님의 평을 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되게 낮은 평을 주셨더라고요.
물론 평론가님이 원작을 보시고 나서 하신 평이겠지만 말입니다.
이동진 평론가님과 저랑은 극과 극평을 내린게 8월의 크리스마스 정도입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잘 맞았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에 특전도 받을 겸 겸사겸사 볼 생각이었는데 조금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참고로 저는 원작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