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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유는 가격을 계속 올렸고..

 

비싸지니까 집에서 ott로 보는 환경에 익숙해지고 집에서 보다보니

 

가성비가 너무 좋고 편하고요.

 

굳이 영화관 안가도 된다는 대중 심리가 커진거 같은데요...??

 

이제 영화관람료가 비싸다는 문제를 넘어선거 같아요.

 

영화관에 가는 시간 + 교통비 + 가서 재미없으면 돈 아깝다 등등 가성비 생각...

 

이런 모든 문제들을 내 방 침대 소파 위 ott가 다 해결해주거든요.

 

5000원 이상의 큰 폭으로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한..고작 코로나 이전으로의 몇천원 인하는 택도 없어요.

 

오히려 영화관 수익만 줄어들뿐...

OTT에 물든 사람들은 영화관 안갈거라고 봐요.. 전 몇천원 내려가면 더 자주 갈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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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엠마스톤 2023.03.20 13:29
    그니까 잘되는 영화만 잘되는거죠
    그외에 대부분 한국영화는 티켓값 인상여파 맞고있는게 맞습니다
    가장 안타까웠던 케이스는 헤결이구요
  • profile
    best 메이플스토리 2023.03.20 13:27
    영화가격 비싸서 못 봤을 거였으면, 범도2-아바타2 천만 못 나왔을거라 봐요
  • best 화룡정점 2023.03.20 13:31
    관람객이 없어서 썰렁해보이는 것 같지만 영화관 수익은 좋습니다.. 티켓값 인상으로 코로나 이전 대비 80% 수준으로 이미 회복되었습니다.. <탑건 : 매버릭> <한산> <아바타 : 물의 길> <더 퍼스트 슬램덩크> 꾸준히 대형 히트작들이 나오고 있어서 극장가 수익을 캐리해주고 있습니다...
  • profile
    best 메이플스토리 2023.03.20 13:27
    영화가격 비싸서 못 봤을 거였으면, 범도2-아바타2 천만 못 나왔을거라 봐요
  • @메이플스토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est 엠마스톤 2023.03.20 13:29
    그니까 잘되는 영화만 잘되는거죠
    그외에 대부분 한국영화는 티켓값 인상여파 맞고있는게 맞습니다
    가장 안타까웠던 케이스는 헤결이구요
  • @메이플스토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DCD 2023.03.20 13:30
    영화표값으로 인해, 더 많은 흥행작들이 나올걸 커트시킨거죠
  • @메이플스토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포르자 2023.03.20 13:33
    "그럼에도 불고하고"의 영역일 거 같네요.
    가격의 심리선이 높아 영화관 안가게 되더라도 몇몇 영화들은 성공할 수 있다.
    어쨋든 영화관 개봉작들 대다수는 성공하지 못할거라는 것에 반론은 되지 않아보여요.
  • @메이플스토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BP 2023.03.20 13:42
    그덕에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될영화는 돈을 더 벌어가는 격인거고
    애매한 영화들은 아예 붕괴 수준?!...이랄까요
  • best 화룡정점 2023.03.20 13:31
    관람객이 없어서 썰렁해보이는 것 같지만 영화관 수익은 좋습니다.. 티켓값 인상으로 코로나 이전 대비 80% 수준으로 이미 회복되었습니다.. <탑건 : 매버릭> <한산> <아바타 : 물의 길> <더 퍼스트 슬램덩크> 꾸준히 대형 히트작들이 나오고 있어서 극장가 수익을 캐리해주고 있습니다...
  • @화룡정점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녕 2023.03.20 14:39
    부들부들부들~~~!!!
  • profile
    나무자라는소리 2023.03.20 13:43

    영화관이 망하지 않았을걸요?

    '영화관'과 '영화 제작사(영화 흥행)'를 구분해서 보실 필요가 있어요.

  • 다비치 2023.03.20 13:45
    영화 티켓값이 5천원이면 초 저 예산 노잼 영화 나오겠네요..
  • 매화 2023.03.20 13:55
    그동안 늘 관람료 인상정책이 이루어질때 마다 고객님들이 부담을
    느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도 적응을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
    지므로 통해서 3번인상을 했고 트리거 역활 했죠 언제 한번은 터질
    문제였죠 다만 시기가 앞당겨졌고요

    다만 인상은 했는데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그대로였고 OTT
    등 다양한 문화 대체제들은 발전을 거듭했고 숏폼문화 산업 자리가
    완전하게 잡힌 상태가 되었죠

    소재 자체도 OTT드라마나 영화와 평준화를 넘었죠 또 모든 집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TV도 대형화이고요 편함도 제공하고 있고
    또 영화에 대한 이야기보다 OTT 주제로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지는
    현시점이기도 하고요

    관람료 인하를 한다고 지금 극장가가 되살아니진 않는다 봅니다.
    그렇게 해서 되는 문제가 아닌 업계에 복합적인 생태계 문제도 있
    기에 딜레마에 빠지기 쉽습니다 스쿠, 서쿠, 빵티, 무싸, 굿즈에 대
    한 홍보보다는 보다 파격적인 공격적인 세일 행사를 하는게 좋죠
    이를 발판삼아서 붐화 시켜야 하고요 어려운 시기에 같이 극복합
    시다 하는 고객님들에게 선물을 제공해야 하는거죠...
  • profile
    장미의기사 2023.03.20 15:37
    다른 나라들은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만큼 안되는지... 아님 괜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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