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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 or 일본감성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영화네요 이건.. (일본에 딱히 거부감 없어요)

 

배우들 연기는 괜찮았지만, ost라든지 감성, 연출, 촬영기법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필요 이상으로 일본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특히 일본어 노래 ost 나올 땐 뭔가 과한 느낌, 유치한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내용 자체가 신칸센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지만, 솔직히 이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ㅋㅋ 스토리 전개도 어디서 많이 본 너무나 익숙한..? 뻔하디 뻔해서 다음 장면들 예상이 매우 잘 되더라구요. 각 캐릭터의 사연·배경 설명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등 지루한 부분도 몇 있었습니다

 

저한텐 그냥 킬링타임용 그 이상이하도 아니었네요. 한 번 더 보는 건 다소 힘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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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버트패틴슨 2022.08.20 23:03
    음...호불호가 좀 갈리는군요
  • @로버트패틴슨님에게 보내는 답글
    EPL 2022.08.20 23:12
    아주 재밌거나, 실망이거나 둘 중 하나일 듯 해요.
    존윅/데드풀 감독이라 기대 많이 하고 봤는데 말이죠ㅠㅠ
  • MUKO_USER 2022.08.20 23:17
    일본 만화인가가 원작이라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레몬 텐저린 보고 싶고 카메오들 다시 보고 싶은 마음에 일반관으로 고민 중입니다. 데드풀 같은 b급 갬성 좋아해요.😁
  • 오티수집가 2022.08.21 00:50
    기대감 내려놓고 보겠습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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