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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두가 한국영화의 위기(?)인 것 같아.

뻔한 한국영화의 흐름에 공감되는 면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출처 - theq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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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요루시카 2023.03.21 13:08
    (대충 cctv돌려보거나 키보드 다다닥하다 엔터키를 누르며) 빙고...!
  • best 플러스알파 2023.03.21 13:09
    작년 영화는 아니지만 모든 윤제균의 영화들과 협상 부산행 등등..
  • best 플러스알파 2023.03.21 13:02
    교섭 바로 떠오릅니다.. 전 지금 머릿속에 스쳐가는 영화가 몇갠지..
  • SBnew 2023.03.21 13:00
    근데 작년만 봐도 저런 스타일의 영화는 거의 안 나오지 않았나요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21 13:02
    저는 그래도 꽤 본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밈으로 돌아다닐 정도면 조금이라도 기미를 보였을 때 크게 지겨워진다는 거 아닐까요? 이제 뻔한 스토리는 끝이 보이니까 거른다는 뜻으로 보였습니다.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
    best 플러스알파 2023.03.21 13:02
    교섭 바로 떠오릅니다.. 전 지금 머릿속에 스쳐가는 영화가 몇갠지..
  • @플러스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SBnew 2023.03.21 13:03
    어떤 영화 얘기하시는 거죠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
    best 플러스알파 2023.03.21 13:09
    작년 영화는 아니지만 모든 윤제균의 영화들과 협상 부산행 등등..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
    알폰소쿠아론 2023.03.21 13:22
    최근에 저거랑 딱 맞는 걸로 <젠틀맨>이 개봉했었죠. 한때 저런 스타일이 범람한건 맞지만 한국영화 특징으로 싸잡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 @알폰소쿠아론님에게 보내는 답글
    SBnew 2023.03.21 13:28
    젠틀맨이랑 공조2는 저런 스타일 맞는 거 인정해요
    근데 나름 인생은 아름다워, 올빼미, 헌트같이 나름 영화 장르들이 다양해진 것도 인정해야 되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
    산다는건 2023.03.21 13:32
    보통 저런 내용은 이 때다 싶어서 분란용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다분하죠.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
    알폰소쿠아론 2023.03.21 13:34
    저도 저 본문 만든 사람은 한국영화에 별 애정도 관심도 없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해요ㅋㅋ
  • profile
    무코님 2023.03.21 13:01
    그래도 전 한국영화가 재미나요ㅎㅎ
    익숙한 그 스토리가 편안한.. ^^
  • @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21 13:03
    공조2같은 명절 전용 영화! 보기 편하고 유쾌하기도 하구요. 근데 그게 멀리 보면 영화계 발전에는 별 도움이 안되는 것 같긴 합니다🤔
  • profile
    EXECUTIONER2024 2023.03.21 13:05
    예전엔 예고편만 봐도 기대에 들떴었는데 이제는 그렇지가 않아요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21 13:07
    공감합니다. 결말이 다 똑같아서.
    저런류 중에 제일 재밌게 본게 도둑들, 범죄와의 전쟁이었고 클리셰가 항상 비슷해요. 좋은 배우들 데려다놓고 참패한 비상선언은..🤔
    헤결이나 올빼미처럼 서사있고 눈도 뇌도 즐거운 영화 보고 싶네요..
  • @monro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3.03.21 13:11
    대외비도 보세요 명배우들을 죄다 출연시켜놓고 무슨 뜨거운피 스핀오픈줄 알았어요
  • BlockBusted 2023.03.21 13:08
    그래도 [한산: 용의 출현]은 나름 괜찮았는데... ㅠ_ㅠ
  • @BlockBusted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21 13:09
    그건 저도 아이맥스에서 관람했습니다..위인버프는 못 참죠..시리즈물이기도 하고요.
  • @monroe님에게 보내는 답글
    BlockBusted 2023.03.21 13:10
    게다가 소재가 무려 한산대첩인 해전영화기도 하니까요.
  • @BlockBusted님에게 보내는 답글
    실은모두가 2023.03.21 13:13
    한산은 사극 전기영화다보니 위 본문이랑 시나리오 자체가 다르죠ㅋㅋ;
  • profile
    best 요루시카 2023.03.21 13:08
    (대충 cctv돌려보거나 키보드 다다닥하다 엔터키를 누르며) 빙고...!
  • @요루시카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21 13:18
    한편 뚝딱이네요
  • @요루시카님에게 보내는 답글
    플러스알파 2023.03.21 13:30
    그리고 옆에 있던 사람이 "어? 이거 이상한데요?"
  • profile
    아슈파파 2023.03.21 13:14

    음? 스샷 내용만 보면, 오션스 일레븐, 본 시리즈, 어벤져스 등등 헐리웃 영화도 많이 해당되는데요? ㅎㅎ

  • @아슈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21 13:17
    오션스 일레븐은 20년도 더 된 영화고 본시리즈도 상당히 된 영화아닌가요? 2023년에는 그런류를 잘 못 본것 같은데..
    그리고 마블은 아예 세계관리 다를텐데요!
  • @monro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슈파파 2023.03.21 13:18

    선수들 모아서 지구 구하는 영화 = 마블요 ㅎㅎㅎ 여기도 헤커있고 키보드 쳐요

  • @아슈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21 13:21
    마블은 저기 나열된 클리셰 중에 그것 정도만 비슷하고 각 캐릭터마다 부여된 서사와 개인 디플드라마+영화가 존재하잖아요.
    이 정도면 한국영화랑 스케일이 너무 다른 것 같다고 느껴지는데요ㅋㅋㅋ비교하는 거 자체가 마블에 대한 실례같은데...음 제 생각이 틀렸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 @아슈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플러스알파 2023.03.21 13:20
    저 글의 포인트 중 하나는 '대충'입니다.. 헐리웃은 똑같이 해도 대충 하지 않아요.. 탑건 매버릭만 봐도 서사 뻔하지만 절대 대충하지 않고 기본 서사에 충실했죠 그게 한국영화와 차별화되는 지점입니다ㅠㅠㅠㅜㅜ
  • @플러스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암석순 2023.03.21 13:26
    근데 요즘 마블은 좀 대충하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ㅋㅋ
  • @암석순님에게 보내는 답글
    플러스알파 2023.03.21 13:28
    그러다 페이즈4 망하고 정신차렸죠..ㅋㅋㅋ
  • @암석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슈파파 2023.03.21 13:31
    그쵸. 헐리웃 원래 스토리 잘 쓰는 거야 당연히 인정하는데
    요즘 마블처럼 대충 자기 복제된 스토리에, 영웅 캐릭터만 대충 바꿔서 액션만 왕창 때려 넣는것도 지겹죠
  • @플러스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SBnew 2023.03.21 13:29
    마블은 대충 만드는 게 맞아요 근데
  • @아슈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특별관 2023.03.21 13:30
    저도 딱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로도 어느 정도 성립하는 밈이에요.
  • profile
    메이플스토리 2023.03.21 13:24
    저 '선수 입장~'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sds 2023.03.21 13:39
    근데 외국영화도 ott로 보다보면 마찬가지입니다 ㅋㅋ 한국영화도 기생충처럼 띵작이 있듯이 다 똑같죠뭐
  • @msds님에게 보내는 답글
    monroe 2023.03.21 13:50
    그럼요 다 그런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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