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2시간짜리 프롤로그 같았어요 지루하지않고 시간은 잘갔는데 엥... 끝? 이런느낌 막 강추는 아니고 평소에 스필버그 영화팬이라면 잘볼수 있겠는데 그냥 영화를 보기위해 본다면 글쎄..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