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평일 직장에서 스트레스 좀 풀기위해 주말에 특별관가서 명당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괜찮은 자리에 즐겁게 영화관람하고 싶은 관람객입니다.
사실 지금 상황을 보면 순수하게 영화를 보려는 목적인 분들보다 굿즈하나 더 챙길 생각으로 예매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굿즈 하나라도 더 얻어서 이익 좀 보겠다고 한 사람당 여러 장의 표를 예매하는 행위들을 좋게 보기가 힘드네요.
영화관 입장으로는 더 많은 이익 창출의 효과가 있겠지만 평범한 관람객의 입장으로 생각했을때에는 참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을 것 같다 생각하니 더욱 안타깝습니다
굿즈 이벤트를 없애고 차라리 티켓값을 인하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