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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카데미 무관인거죠?

 

영화 너무 좋게 보고 나왔네요.

스필버그의 전작 웨스트사이드스토리가 리메이크라해도 너무 진부한 맛에 이제 스필버그도 전만큼 못하구나 했는데,

와 스필버그 아직 살아있구나 하고 느낀 신작이었습니다.

 

폴다노도 정말 인상깊었고요.

마지막 중요한 까메오로 나오는 영감님이 예상치도 못한 사람이라 놀랐네요.

 

 

 

18.188.3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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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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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하빈 2023.03.25 01:39
    정말 마지막 그분ㅋㅋㅋ
    첨엔 매치를 전혀 못하다가 그야말로 정말 왜 거기서 나와???😳였네요ㅎㅎㅎ
    (전 웨사스도 스필버그의 고전사랑이 느껴져 괜찮았었어요ㅋ)
  • 샤인머스켓 2023.03.25 04:03
    웨사스도 연출적 기교는 엄청난 작품이라 잘 만들긴 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아서모건 2023.03.25 13:01
    저도 너무 재미있게 감상했네요. 아마 올해 top3 안에는 들어갈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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