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86679?sid=103
이용철 평론가가 사과 의사를 밝혔네요.
그런데 글을 읽어보면 변명 위주.
"제 표현에 개그맨분들이 집단적으로 화가 났다는 말을 들었다. 오해를 살만하니 그럴 수 있겠다 싶고, 일반인들이 화를 내는 것도 뭐 그러려니 한다. 행복하지 않은 삶에서 그냥 화풀이하는 것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 그런데 몇몇 영화업계 분들이 비아냥거리더라는 반응을 전해 들었을 때는 안타까웠다."
이딴식으로 사과할 거면 뭐하러 사과했나 싶고.
선민의식이 아니라 만듦새가 어쩌고 변명했지만 이미 과거에도 똑같은 전력이 있음.
구혜선씨 연출작 평에도 영화평이 아니라 사람 평을 해버린.
결론: 사과가 아니라 혓바닥이 엄청 긴 변명. 그마저 궤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