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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9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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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가 찍는데 돈드는것도 아니고 빌런이라뇨.. 임영웅 전국투어 스탬프 10종에 상영기념 1종까지 해서 11종 준비해서 찍는거라던데요. 전국 4개극장서만 진행하는 이벤트니 그동안 모으고싶던 분들께는 귀중한 이벤트일텐데. 굿즈업자들처럼 누구한테 폐끼치는것도 아니고 전에보니 질서있게 줄서서 스탬프만 찍으시던데 실례되는 말 아닐까요? 저희 어머니 친구분들도 극장상역덕에 콘서트보고 스탬프 모을수있다고 좋아하시던데 무작정 빌런소리하시는건 옳지않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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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us님에게 보내는 답글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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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님에게 보내는 답글굿즈업자 말씀하셔서 번장검색해보니 스탬프는 거래내역도 없고 올라온것도없네요. 나이드신분들은 못오는 사람들을 위해 친구들것까지 대신찍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물며 저또한 콘서트가서 스탬프있는경우 친구들것까지 대여섯개 찍어온경우도 있구요~그럼 저도 업자일까요? 확실하지 않은것을 빌런이라고 콕집어 말씀하셔서 저도그점을 말씀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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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빌런인지...?
나의 이득과 편의만 생각해서 남의 피해는 무시하는 것들을 '빌런'이라 칭하죠.
남에게 무슨 피해를 준건가요?
비치된 지점도 소수에, 이때아니면 찍을 수 없는 희소성을 지니고있긴하지만,
찍는데 돈드는 것도 아니며, 횟수 제한이있어서 남들이 못찍는 상황이 생기지도 않고, 여러장 찍은 것으로 다른 이들이 받을 이득같은걸 빼앗는 것도 아니고...
뭐하나 피해 줄 수 있을 만한게 없는데요?
뒤에 대기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못찍게하면서 혼자만 주구장창 찍는거라면 피해라고 공감할 수 있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명확한 피해도 없는데 '빌런'이라고 취급하는건 굉장히 무례하고 편협적인 '틀린'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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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용산갑니다만 임영웅 영화보러오신 팬분들 정말 많은데 매번 질서있게 줄 서서 도장찍으시는거 보고 인상깊었는데 이걸 이렇게 빌런이라고 표현하시다니..
물론 요즘 영화판에 업자들 너무 많이 붙어서 예민한건 이해하지만 안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고 확실한게 아니면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분들이 이글을 볼지안볼지 모르지만 빌런이라고 지칭해서 글쓰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를 지칭해서 무슨 사정 인지도 모르는체 진상이라고 다른사이트에서 써진글보고 기분 좋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