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알았음 그냥 오는 건데 괜히 예매하고 왔네요
코엑스는 스케줄 짜기가 조금 까다로운 듯
이니셰린의 밴시-해피투게더(이건 예매하고 온 거)
원래 오늘은 이것만 볼 예정이었거든요???
그런데 반신반의하며 물어보니 진짜 그림 그리면 7000원이래서 열심히 그렸습니다!!!
원래 패스하려했는데 7000원이라 못 받음 말지하고 슬램덩크도 4회차에 보고 특전도 널럴하게 잘 받았구요. (첫 관람하시는 분들 많았나봐요. 웃음터지고 훌쩍이고)
스즈메(패스하려다 그냥 모아온 정으로 책자 하나 받자고)
패왕별희도 포스터 한장.
소메(무대인사만 보기로)
에브리타임올앳원스 볼 예정입니다
중간에 8시 넘아 한번 집에 다녀와야할 듯..
(새벽에 집 가려면 차를 가져와야...)
점점 진화하는 제 냥이를 봐 주세요 ㅎㅎ
이게 젤 먼저랑 두번째
이어서 영화컨셉에 맞춰
점점 진화
그리고 이어서
다시...그리고....
또 그려봅니다.
어제 푹 자두길 잘했네요.
문화의 날 보다 좋은 것 같아요.
통찡어도 먹고 직접 햄버거도 아침에 싸와서 하루가 든든하네요!!
너무 못 그려서 첨엔 조금 부끄러웠는데 점점 그림이 대담해지더라는....알바하시는 분 얼마나 웃기실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