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311042239992
- 극장 입장 다름 관람료 조정 논의 없고 물가상승 요인 선긋기
- OTT 영향, 관람료 관객 수 영향 미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슬램덩크 N차 컨텐츠 만족도 영향이 크다
- 증권가에서도 관객 수가 회복되지 않는 이유로 티켓 가격이 아닌 신작 영화의 부족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311042239992
- 극장 입장 다름 관람료 조정 논의 없고 물가상승 요인 선긋기
- OTT 영향, 관람료 관객 수 영향 미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슬램덩크 N차 컨텐츠 만족도 영향이 크다
- 증권가에서도 관객 수가 회복되지 않는 이유로 티켓 가격이 아닌 신작 영화의 부족
이런걸 보면 너무 티켓값이 너무 튀어올라버렸는데, 티켓값만 적당하면 특별관 외 일반관에서도 그냥 영화 개봉했으니 보자는 사람들이 더 많았을거에요
그게 아니라 너무 오르니까 그래도 보려면 체험하기 좋은 특별관으로 가자고 하는걸거고.. 그게 또 평이 괜찮은 영화 위주로 몰리고, 아마 탑건때 계기로 이런 분위기가 더 촉발된거 아닌가 합니다
소비자는 평생 비싸다 입에 달고 살수밖에 없는 운명이죠. 저도 60년대 짜장면 값이 그리워요. 60년대에도 스마트폰은 쓰고 싶고요.
1960년대 짜장면 한그릇 값이 검색해보니 15원이였네요.
그 당시 짜장면이나 라면 같은 음식은 서민은 구경조차 못한 귀한 음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요즘 작품들 흥행하는 걸 보면 역시 영화값은 내릴 필요가없다는걸 체감할 테니까요.
증권가에서도 관객 수가 회복되지 않는 이유로 티켓 가격이 아닌 신작 영화의 부족을 꼽는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2800억원으로 2019년 대비 66% 회복했다"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됐던 최근 3년간 신규 영화 제작 자체가 부족했기 때문에 아직 관객 수가 가파르게 올라오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도 동감입니다. 기사 내용에도.
약간 추가하자면 신작 영화들이 부족한 건 작품 수만 그런 게 아니고 품질도 부족하다는 점. 🙂
스즈메가 못 살렸다고 하기에는 너의이름은 관객수 제꼈는데? 한국 극장 개봉 애니 top10 찍었는데? 이걸? 스즈메가 왜 한국 극장 살려줘야하죠? ㅋㅋ 천만 돌파하면 살려주는 건가요? 그렇게 되면 한국 영화가 망한 거지, 극장과 시장이 망한게 아닌걸 인정하는건게요? 한국 극장은 한국 영화 퀄리티 높여서 살려주면 안 되나요? 외화 막겠다고 발광하던 시절 생각나네 ㅋㅋ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지 ㅋㅋㅋㅋㅋ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