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니까 많이 오르긴 했네요
어쨋든 다 비싸졌다는거.. 월급은 빼고ㅠㅜ
영화관잡담
2023.04.06 00:08
스타벅스와 비교해보는 CGV 가격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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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202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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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에 집중적으로 올린게 좀 킹받는부분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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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 게시판의 분위기와 전 다른 생각인데, 99년의 스타벅스 가격이 미친 겁니다.
99년의 최저시급이나 물가를 생각하면, 영화관 가격은 그에 맞게 비례해서 오른 거라 보고요.
코로나 시국에 급격히 올린 거나 밉보이는 행동을 워낙 많이 해서 미워 보이는 게 크다고 봅니다. -
코시국에 관객수가 적다고 가격올릴때 생각해보면...
코시국에도 극장 찾아주는 찐 영화팬들한테 돈 더 뜯어낼 생각으로 올렸다는게 열받아요
인상전 가격도 비싸서 잘 안오던 사람들은 비싸진 가격에 더 안올거고 비싸도 올거라고 생각한 사람들한테 더 뜯어낼 생각만 했다는건데.... -
코시국에 집중적으로 올린게 좀 킹받는부분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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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유님에게 보내는 답글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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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님에게 보내는 답글좌석 등급나눠놨다가 소리소문없이 코시국에 폐지했었는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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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 게시판의 분위기와 전 다른 생각인데, 99년의 스타벅스 가격이 미친 겁니다.
99년의 최저시급이나 물가를 생각하면, 영화관 가격은 그에 맞게 비례해서 오른 거라 보고요.
코로나 시국에 급격히 올린 거나 밉보이는 행동을 워낙 많이 해서 미워 보이는 게 크다고 봅니다. -
@lovetotolove님에게 보내는 답글맞네요...저때 김밥한줄 천원하던시절... 99년엔 시급 2000원도ㅠ안됐을때였을텐데...진짜 스벅 미쳤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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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totolove님에게 보내는 답글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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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님에게 보내는 답글당시에 스타벅스에서 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등등의 음료가 식사 가격과 거의 비슷해서
밥값만큼의 음료수 먹는다며 된장녀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었고
그에 맞춰 남자들 담배처럼 기호품이다, 밥값만큼의 음료수 마시는 걸 왜 뭐라 하냐
뭐 이런 걸로 투닥거리기도 했었죠. ㅎㅎ -
스벅에 맞서서 저가 카페들도 많이 생겼지만 이제 거기들도 올라서 상대적으로 스벅이랑 별 차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그냥 스벅에서 마신적도 많은... -
사실 스벅은 카페중에서 엄청 비싸지만 질은 그래서 좋은데 그에 반해 극장이나 요즘 영화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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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에 관객수가 적다고 가격올릴때 생각해보면...
코시국에도 극장 찾아주는 찐 영화팬들한테 돈 더 뜯어낼 생각으로 올렸다는게 열받아요
인상전 가격도 비싸서 잘 안오던 사람들은 비싸진 가격에 더 안올거고 비싸도 올거라고 생각한 사람들한테 더 뜯어낼 생각만 했다는건데.... -
숫자를 써놓고도 교묘하게 사람을 속이네요.
스벅은 1.5배
CGV는 2.5배
둘 다 소수점 첫째자리가 .5인데
스타벅스는 1.5배 올랐다고 하면서 CGV는 "3배 가까이" 올림 이라니 이게 맞는건가? ㅋㅋㅋ -
최저시급은 5배가 올랐는데..스벅이랑 비교하는건 반칙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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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편의점 알바하면 시간당 3~4천원 받던 시절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