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단순하게 명당이라고 불리는 자리는 명당인 이유가 있는 법이죠...
누구나 당연히 좋은 자리 앉고 싶은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하도 불순한 사람들이 요새 많아서 예민한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가끔 과격하신 분들이 계셔서 당황스럽네요.
왠만큼 특이한 취향 아닌이상 내가 좋아하는 자리는 다른 사람들도 선호하는 자리입니다.
영화관잡담
2023.04.07 18:56
저는 영화 옆자리 얘기 나올때마다 이해가 잘 안되네요.
1288 31 10
muko.kr/2044142
-
-
무슨 맥락의 글이신가요? 앞사정을 모르니 궁금하네요^^;; 자리로 격하게 말씀하신 분이 있었나봐요??
-
@그윈플렌님에게 보내는 답글최근 몇달간옆자리에 앉는 이유 관련해서 글이 꾸준히 올라오더라고요. 격한 뉘앙스의 글도 몇몇 있었고요.
-
@가그린님에게 보내는 답글이해했습니다. 공감합니다.
-
@그윈플렌님에게 보내는 답글다른 빈 자리가 많을 때 굳이 내 옆자리에 예매하는 다른 손님의 심리가 뭘까 하는 글이 있었어요.
-
지겹도록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떡밥입니다. 언급 자체를 안하는게 ㅎㅎ -
저도 내향적이고 사람을 불편해합니다. 하지만 저도 똑같은 돈 냅니다. 참고 명당자리 예매하는 겁니다.
-
남자화장실 소변기도 아니고... 너무 민감해요
-
서면 아트 2관 구조의 리클라이너 관에서 옆자리에 여자 사람이 있어도
집에서 옆으로 누워 팔베개 하는 자세를 옆자리 사람 바라보는 방향으로도
신경 쓰지 않고 하면서 보는 저에겐 이해가 가지 않는 주제에요. ㅎㅎ -
단순히 중앙, 명당이니 예매하지 별 뜻 없지 않나요ㅋㅋㅋ저도 이해가 되질 않네요
이번 레디플레이어원 4d라 좌석이 많지도 않은데 3d라서 위치에 민감한데 예매할때 옆자리 분에게 괜히 눈치 보이더라구요.
머리로는 눈치볼게 아닌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