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돌비 단차 처음엔 못느꼈는데 몇번 다니다 보니까 앞사람이 자막을 거의 가려서.. 자세를 몇번이나 바꿧는지 모르겠네요 단차가 이리 심할줄이야..
영화관잡담
2023.04.09 15:15
어제 코돌비 단차가 좀 심하긴 하더라고요
629 9 6
muko.kr/2058786
-
단차도 그렇고 묘하게 좀 불편해요. 항상 꽉꽉 들어찬 느낌이라...
-
@anthony09님에게 보내는 답글맞아요..
-
항상 앞사람 앉은키 오늘은 어떨까 생각하며 입장합니다. ㅠㅠ
-
저도 코돌비 보러 갈 때마다 앞사람의 앉은키가 크지 않아서 가리지 않길 바란답니다(비어져 있으면 더 좋고요 ^^;).. 보통 일행이랑 와도 앉은키가 큰 분이 제 앞으로 앉는 경우가 많아서 심하면 자막을 가리는 경우도 있었던지라 불편한데, 모자나 똥머리는 개선될 수 있다 해도 앉은키가 큰건 숙이고 보라고 할 수도 없고 어쩔 수 없다 보니 아쉬움만 생긴달까요.. 키가 크지 않더라도 몇몇 분들은 머리가 부스스해서 화면을 머리카락들이 애매하게 가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이런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 남돌비가 위치라던가 다른 극장들이랑 연계성에서 아쉬워서 그렇지 레터박스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좋은거 같습니다 ㅠㅠ (뭐, 돌비 비전이라서 레터박스가 신경 쓰인느 편은 아니지만요..ㅎ) -
저도 코돌비 초기에 그런부분을 느꼈는데 계속 가다보니 운이 좋아서인것 같은데 시야방해없이 잘 감상했던 것 같아요~ 확실히 코돌비 최대단점은 단차가 맞습니다
-
그래서 차라리 앞열이 좋아요
애지간해서는 앞사람 머리에 안 걸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