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갈때마다 주장하는 일반인의 장애인석 점령..
리바운드 시큐분들이 장애인석가서
앉거나 앉아있는 분들한테
가드"본인좌석맞냐?"
팬"그렇다"
가드"표보여줘라"
팬(주섬주섬 보여줌)
가드"장애인맞냐? 증도보여줘라"
팬(얼버무림.. 근데도 앉아도 된단식으로 말함)
가드"다음부터 앉으시면 안된다."
대충이러고 마무리되었습니다.
홍대메박 무인 2개관에서 있던일입니다.
보는 내내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근데 대박은 또 팬들끼리 잘못한걸
인정하진않고 왜 가드가 꼽을주네마네
욕을 하는겁니다. 진짜보면서 노답이더라구요.
오늘도 집가는길에 민원넣고 갑니다.
진짜 우대석만큼은 증 검사다하면 좋겠네요.
다만 장애인 분들이 오면 비켜줘야 한다. 라고 하긴 하던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제가 휠체어를 타고 무인을 간다한들
이미 자리차지하고 앉아게신 분을 비켜달라고 하기도 참 그렇고..
서로 불편한 상황만 만들어질 것 같은데.
증 검사 확실히 하고 그냥 비우는 게 맞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