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몇천원에 사람들이 막 죽는걸 보는 영화(...) 그리고 4DX로 볼때 얼마나 처맞을지 두려운 영화(...) 였습니다 🙄
후반 파리 시의 저택 내 전투는 카메라를 위에서 원컷으로 쭉 잡아 보여주니 뭔가 물흐르듯한 액션 합이 대단하다 싶으면서 게임 보는 느낌이다 싶었고
계단에서 적들이 한둘씩 튀어나오고 총으로 탕탕 하는건, 이것도 뭔가 오락실에서 하던 버츄얼캅 느낌나고 신선했습니다.
그나저나 헐리웃 영화가 일본이라고 하면서 뭔기 네온싸인이랑 벛꽂으로 채운걸 짜자잔 하고 보여주는건 자꾸 정형화 느낌이라 늘 별로네요 이런건.
그나저나 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