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mx에서 위대한 쇼맨 관람했습니다.

분기마다 재개봉하면 매번 보러 갈텐데요ㅋㅋ

보헤미안 랩소디 볼 때 목동 MX에서의 무시무시했던 사운드 경험을 기억합니다.
돌비 트레일러부터 쩔었는데 작년 토르 때 성수 MX 갔다가 트레일러 출력부터가 어 왜 이렇게 약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제가 알던 MX 가 아닌 느낌이었어요.

이후로는 돌비시네마만 다녀서 MX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레미제라블 재개봉은 돌비에는 아쉽게도 안 걸리는 거 같던데 MX 라도 걸어주면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가게 되면 비록 트레일러라도 느낌을 다시 비교해 볼 수 있겠어요.

저도 같은 경험했습니다.
예전 재개봉때랑 비교해서 소리가 많이 아쉬웠어요.
MX관 전부가 이러면 돌비에서 보라는 메박의 큰 그림일까요. 일주일치 예매해둔 MX관 예매 취소 고민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