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2115048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요즘 타사이트나 유튜브 보면 할리 베일리가 악플러들한테 욕하면서 경고했다는 날조글, 댓글이 자주 보이길래 올립니다.

 

 

할리 베일리가 올린 이 틱톡 영상을 움짤로 만들어서 외모 비하 겸 날조하면서 까는 용도로 써먹더군요. 근데 이건 인어공주 비판하는 사람들을 욕하는 게 아니라 틱톡에서 유행했던 챌린지?의 일환입니다.

 

할리 베일리가 따라한 원조 영상은 이거고요.

 

 

할리 베일리 말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런 식으로요. (엄청 많습니다)

 

 

어린 배우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 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까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지만 정정글을 못 본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profile 돼지

꿀꿀꿀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best 돼지 2023.04.14 18:29
    여기서 그런 말씀을 하셔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이 글은 악의적으로 날조된 걸 정정하는 글이지 캐스팅 호불호를 논하는 글이 아니니까요
  • profile
    best 아이르 2023.04.14 17:42

    캐스팅 마음에 안다 까지는 이해합니다 솔직히 모든 사람이 만족 할 수 없으니까 근데 그 이상은 악플입니다 영화 개봉 후 완성도를 비판 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만 근데 개봉도 하지 않았고 정확한 정보도 아닌데 조롱부터 하는 건 문제입니다 그리고 지금 인어공주 배우와 비슷한 나이대도 있겠지만 대부분 인어공주 배우보다 연상 아닌가요...어른스럽게 행동합시다.. 조롱은 문화가 아닙니다 악플이니까요..

  • profile
    best 돼지 2023.04.14 17:50
    본인들 말로는 "인종차별도 아니고 외모 비하도 아니다. 그저 배역에 안 어울리는 걸 비판할 뿐이다" 이러는데... 캐스팅된 이후로 지금까지 몇 년간 배우를 향해 쏟아내는 조롱과 비난의 수위를 보면 양심이 가출했다는 생각밖엔 안 들어요
  • profile
    best 아이르 2023.04.14 17:42

    캐스팅 마음에 안다 까지는 이해합니다 솔직히 모든 사람이 만족 할 수 없으니까 근데 그 이상은 악플입니다 영화 개봉 후 완성도를 비판 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만 근데 개봉도 하지 않았고 정확한 정보도 아닌데 조롱부터 하는 건 문제입니다 그리고 지금 인어공주 배우와 비슷한 나이대도 있겠지만 대부분 인어공주 배우보다 연상 아닌가요...어른스럽게 행동합시다.. 조롱은 문화가 아닙니다 악플이니까요..

  • 테일러 2023.04.14 17:46
    인어공주가 영화가 대중에게 공개된 후 이 배우가 연기력 혹은 노래를 너무 못부르면 믿고 보는 디즈니 인어공주란 타이틀에 민폐를 끼친거니 비판을 하는건 이해됩니다만

    현재 우리나라에선 개봉조차 하지않았고 우리가 상상하던 그 인어공주를 캐스팅을 하지않았다고 배우의 얼굴을 욕하고 조롱하다니요 너무 충격일뿐더러 대부분이 그러고 있어서 너무 놀랐네요
  • @테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est 돼지 2023.04.14 17:50
    본인들 말로는 "인종차별도 아니고 외모 비하도 아니다. 그저 배역에 안 어울리는 걸 비판할 뿐이다" 이러는데... 캐스팅된 이후로 지금까지 몇 년간 배우를 향해 쏟아내는 조롱과 비난의 수위를 보면 양심이 가출했다는 생각밖엔 안 들어요
  • @돼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테일러 2023.04.14 17:55
    눈가리고 아웅이죠ㅋㅋㅋㅋ 이젠 사람들이 조롱하는 것도 하나의 스포츠처럼 즐기나봅니다 자기가 악플을 쓰는건지도 모르죠 심지어 해외배우다보니 본인에게 악영향이 올 것도 없겠죠

    요즘은 그래도 도가 지나친게 눈에 보이니까 보고서 판단하자라는 목소리고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심지어 당장 여기서도 얼굴로 조롱하는걸 한두번본게 아닌데 자기는 캐스팅이 기대한 것과 달라 불만이라 어쩌구 저쩌구… 너무 웃기지않나요 이젠 그냥 수준떨어지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중이에요
  • bluemoon00 2023.04.14 17:59
    최근 무코에도 단순 캐스팅이 안어울린다 이상으로 외모에 대한 비하가 눈에 띄게 많았죠
    원작이 백인처럼 보인다고 무조건 백인만 캐스팅하라는법도 없고 왜 흑인이냐는 것도 솔직히 좋은 반응은 아닌것 같습니다
  • 바닷마을 2023.04.14 18:13
    작품 외적으로 까는 악플들이 도가 지나치더군요.
  • profile
    Supbro 2023.04.14 18:24
    팬심을 핑계로 하는 인종차별이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 씨네마코 2023.04.14 18:25
    비판은 하되, 비난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 덩케르크 2023.04.14 18:26
    삭제된 댓글입니다.
  • @덩케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est 돼지 2023.04.14 18:29
    여기서 그런 말씀을 하셔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이 글은 악의적으로 날조된 걸 정정하는 글이지 캐스팅 호불호를 논하는 글이 아니니까요
  • ㅇㅇㅅㄹ 2023.04.14 20:08
    유럽에 있는 김에 개봉일에 큰 극장 가서 어떤 관객들이 와서 어떤 반응으로 보는지 한번 봐야겠네요
    논란은 소모적으로 된지 오래 되었으니 그저 잘 만들어졌길 바라는 수 밖에요
  • profile
    lizzy 2023.04.14 20:57
    내가 기대했던 스타일이 아니네, 재미없겠다... 이정도로 끝내고 영화는 안보면 그만인걸
    스틸컷이나 정보 뜰때마다 조롱 글 올라오고 비아냥거리는 댓글 넘치고 ㅠㅠ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 볼빨간사춘기 2023.04.14 21:01

    캐스팅이 마음에 안들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배우외모를 비하하거나 까는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 톨스토이 2023.04.18 23:29
    이런 정정글에 까지 캐스팅 맘에 안든다는 댓글이 달리네요..ㅋㅋ 글의 맥락도 보이지 않나봅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73554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8] 무비이즈프리 2022.08.15 1017782 17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78846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10123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58794 147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091932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45306 169
더보기
칼럼 <엘비스> 심장을 내어주고 사랑을 가져간 남자 [8] file 카시모프 2022.08.24 915 22
칼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美 대선을 앞두고 정치를 담다-1 (이름 어원 / 스포 / 제목수정) [34] file Nashira 2024.05.09 7510 39
현황판 인사이드 아웃2 굿즈 소진 현황판 [15]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8327 22
현황판 존 오브 인터레스트 굿즈 소진 현황판 [15]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9 10699 18
불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째 날> 예매권 이벤트 [12] updatefile friend93 2024.06.15 2287 24
불판 6월 17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5] update 무코할결심 2024.06.14 6653 49
이벤트 🎉블라인드 시사회에 무코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65] updatefile songforyou 파트너 2024.06.05 10391 60
쏘핫 개그맨 박성광 영화에 한줄평 남긴 평론가 논란.JPG [54] file
image
2023.03.17 8088 112
쏘핫 신작 소식과 함께 [41] file
image
2023.12.31 3682 111
쏘핫 8/16(화) 선착순 쿠폰 정리 [55]
2022.08.16 2916 105
쏘핫 레카 때 싸인 훔쳐 가신 여성 분 이거 보시면 쪽지 주세요 [43]
2024.02.23 9941 103
쏘핫 티모시 인기많은건 알겠는데요 [67]
2024.02.22 8040 103
쏘핫 산책하다가 마블 주연 배우 만날 확률 [31] file
image
2023.08.30 3028 97
쏘핫 이렇게 한국영화 꼬꾸라지는 걸 누굴 탓하리 [10]
2023.03.21 3865 93
쏘핫 역대급 태도였다는 영화 '바비' 마고 로비 내한..jpg (펌) [17] file
image
2023.07.02 3050 92
쏘핫 상호간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11]
2022.11.26 2268 90
쏘핫 마고 로비 톰 애커리 부부 인성은 최고입니다 (경험담) [12] file
image
2023.07.04 5788 88
쏘핫 제가 싸인지 훔쳐갔다고 하신 분 허위사실로 고소하겠습니다 [42] file
image
2024.02.24 10995 85
쏘핫 인어공주 관련 글마다 조롱하는 댓글 보기 피곤하네요 [34]
2023.04.27 2456 84
쏘핫 한국영화 극장 생태계가 감추고 싶은 공공연한 비밀들. [21]
2023.03.21 2967 84
쏘핫 CGV<듄:파트2>3주차 IMAX 포스터 증정 이벤트 [46] file
image
2024.03.11 6449 82
쏘핫 듄2 시사회....... 당첨됐습니다!!!!!!!!!!!😭😭😭🥳🥳🥳🎉🎉🎉 [115] file
image
2024.02.20 4748 81
쏘핫 놀란 알쓸별잡 나오네요 [36] file
image
2023.07.24 2226 78
쏘핫 10시간 웨이팅의 결과... 너무 울고 싶네요 [34]
2023.07.02 2896 78
쏘핫 이번 인어공주 사태때문에 환멸이 나려 하네요 [81]
2023.05.24 4082 78
쏘핫 양조위 국내 팬클럽의 비밀 팬미팅 논란이 있네요 [32] file
image
2022.10.13 3814 76
쏘핫 존오인 보다가 코골이가 너무 심해 가서 깨웠습니다. [56] file
image
2024.06.14 3175 7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