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관은 거의 십중팔구 중블 가운데에
시선일치 되는 곳에 앉는데요.
메박 남현아 1,2관에서 유독
우퍼사운드? 낮고 묵직한 사운드 나올때마다
제 자리에서 2-3시 방향 쯤?
저 표시된 부분에서 바닥이랑 의자사이에 이격이 있는지 진동 소리가 느껴지더라고요.
돌비관 진동이랑은 전혀 달라요.
의자 고정되는 부분의 나사나 너트가 헐거운건지...
희한한게 객석 꽉찬 시사회때 같은 경우엔 안들렸는데 평일 낮 사람 없을때, 텅텅 비어있을때 유독 심하게 들려서 계속 신경이 쓰였어요.
처음 들었던게 작년 초 <경관의 피> 봤을때...
종영후 데스크에 가서 직원한테 얘기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가능한 한 1,2관 피하는데 오늘 또 걸려서....
혹시 저 말고도 느끼신분 계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