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남돌비 보고 왔습니다
여태 슬램덩크 특별관은 코돌비-용아맥-남돌비 봤었는데 역시나 남돌비가 좋더군요 멀어서 오고 가는데 고생좀 했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저는 솔직히 좀 막귀라 음향보다는 화면을 더 신경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늘 용아맥을 제일 좋아하구요
슬램덩크로 본 특별관 개인적인 평가로는..
코돌비는 솔직히 화면이 작아서 아쉬웠습니다 음향이야 당연 좋지만 저로서는 좀 돈 아까운 기분.. ㅎㅎ 스크린이 작다보니 참 ,,
+ 아 그리고 단차! 이거 정말 최악.. 앞자리분의 뒤통수가 스크린을 가리더라고요 ㅡㅡ
용아맥은 오프닝 화질 깨지는건 그냥 그러려니 지나갔는데.. 그 큰 화면을 위아래는 당연하고 양옆도 많이 잘라먹으면서 활용 못한게 아쉽더라고요? 되려 위아래가 빈게 보이니까 좀 거슬렸달까요..
그리고 남돌비는 스크린도 컸고 사운드는 뭐 당연히 좋았고요, 양옆 잘리는것도 거의 없다고 보면 돼서 좋았어요 코돌비도 양옆 잘린게 눈에 띄었거든요
그리고 돌비가 색감이 선명하잖아요? 전 이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많-이 다르더라고요 제가 슬램덩크 1차 관람때 아쉽다고 생각한 부분이 색감이 너무 죽었다 이거였기에..
그래서 결론적으로 슬램덩크만큼은 남돌비가 제일 최고인거 같네요 ㅎㅎ 사운드랑 화면 모두 잡았으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