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만큼은

 

뮤지컬배우>>>넘사벽>>>영화배우

라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아쉬운 부분은

주조연 대부분이 영화배우라

뭔가 뮤지컬배우만큼의 노래 퀄리티를 못보여 주는것 같아요

 

다른배우들 노래 듣다가

애포닌 역 맡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출신 사만다 바스크

노래목소리만 들어도 

깜짝깜짝 놀랬구요

많이 다르더라구요...

 

가끔씩 주연도 아닌 조연도 아닌

단역 배우들의 노래에

깜짝깜짝 놀랄때 있었는데요

 

단역배우들의 캐스팅까지 찾아보긴

힘들지만

 

그렇게 깜짝깜짝 놀라게 만드는

단역배우들은

분명히 뮤지컬배우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영화배우의 뮤지컬 넘버들은

많이 아쉽긴 하더라구요 ㅜㅜ 

 


profile 장미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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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T 2023.04.18 16:52
    그래도 러셀 크로우 빼곤 그래도 주연들도 무난했다고 봅니다.
    휴잭맨은 원래 뮤배 출신이고,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맘마미아로 이름을 알렸고, 에디 레드메인도 최근 뮤지컬에 참여할 정도니까요.
    앤 해서웨이도 해당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조상을 받았는데 성스루 뮤지컬 특성상 노래 실력이 어느정도 안되는데 수상까지 가긴 어렵다고 보구요.
    물론 원래 뮤지컬에 주력하는 에포닌 역 배우나 앙졸라 역 배우들 만큼은 아니어도 굉장히 훌륭한 편이었다고 봅니다.
    더더군다나 제 기억으론 노래도 실제 촬영하면서 녹음했다고 들어서 더 힘든 환경이었으니까요.
  • 플러스알파 2023.04.18 17:02
    촬영장에서 노래를 직접 녹음하는 바람에 노래 퀄이 떨어졌다고 평하는 뮤팬의 평가를 본 적이 있어요 노래가 다인 뮤지컬인데 이걸 현장녹음을 하는 바람에 망했다고..
  • 꼬리동 2023.04.18 17:27

    저는 앤 해서웨이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2012년 개봉 당시 이 영화 보고 좋아진 케이스입니다. 그녀의 'I dreamed a dream'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오히려 그 이후가 그냥 평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번에 재개봉해서 코엑스에서 다시 봤는데, 역시 다시 봐도 그 장면이 최고네요.

  • profile
    arte 2023.04.18 22:23
    뮤팬으로서 안좋게 생각해요. 톰후퍼도 뮤지컬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사람인데 워낙 드라마틱한 작품이라 레미는 그래도 괜찮았지만 캣츠는 그 참사가 난거죠. 뮤지컬 안좋아하는게 들킨 결과물이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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