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국제 영화제 측에서 올해 프로그램으로 IMAX 중국지사와 함께 기획전을 개최하는데...
놀랍게도 이 기획전에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현재까지 중국에서 정식으로 극장 개봉을 한 적이 없습니다. 찾아보니 저기선 수위 높거나 검열을 통과하지 못한 작품이 가끔 영화제 상영에 한해 공개하는것 같더라고요.
중국이 어떤 나라이고 해당 영화 내용을 감안하면 기를 쓰고 상영을 막아야 정상일텐데... 갑자기 무슨 배짱(?)이 생겼는지 용인을 해주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