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군" 이란 신작을 찍었고 개봉 준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근데 이게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을 도와 참전한 당시 중공군을 다룬 영화라고 하네요. 더 열받는건... 이게 처음이 아니고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장진호 전투를 철저히 중공군의 시각에서 해석한 영화 <장진호>를 2부작으로 찍은 전력이 있다는 겁니다.
시선으로 담은 명작 패왕별희를
만든 감독이 어쩌다ㅜ ㅠ